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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정모소감 !
후투티 2005-02-27 19:34:26 | 조회: 5471
반가웠던 회원님들 편히잘들 도착하셨는지 ?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도 못한채 시간에 쫒겨 출발하고 말았네요.

악양들 밀밭밟기 고소산성 등반 토지촬영 쎗트장 관람.
그리고 첫날 만남의 시간 자농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회원님들의
가슴 풋풋한 소박한 사연들이 다시듣고 싶어 지네요.

바다건너 제주에서 멀리 서울 강원도 에서까지 정말 대단들 하시네요.
행사를 준비 해주신 숨결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평상의 일터로 돌아와 열씸히 일하고 더욱 발전되고 환한 기쁜 모습으로
다음 정모때 뵙기로 하지요. 건강들 하십시요.

허 ! 그런데 왜 벌써 다음 정모가 기다려질까?
내가 혹시 정모 상사병에 ?
2005-02-27 1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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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9
  • 들꽃향기 2005-03-01 11:52:28

    자주 뵙게 되어서 넘 좋앗구요. 더욱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부려봅니다.
    이번 정모때 밥도 인기쨩이었답니다.
     

    • 아스파라 2005-02-28 10:22:24

      후투티님의 식을줄 모르는 작물연구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계획성.....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지리산 숨결님처럼 저도 자주찾아뵙고 좋은 종자도 얻고????(이래도 되나??)그리고, 들려주셨던 좋은말씀과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지리산숨결 2005-02-28 09:24:12

        저역시 후투티님의 농업철학과 기획력 추진력에 감동을 받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자주 찾아뵈야죠. 그래서 좋은 종자도 좀 얻고... ㅋㅋㅋ
         

        • 후투티 2005-02-28 08:01:10

          맹자에 이런구절이 있지요.
          창랑지수 청혜 탁아안 이요.창랑지수 탁혜 탁아족이라.

          창랑의 물이 맑을 때에는 내 얼굴을 씻겠지만.
          창랑의 물이 흐릴 때에는 차마 얼굴은 씻지못하고 발을 씻는다.

          자농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다 함께 모여 맑고 깨끗한 물로 얼굴을
          씻고 싶어하는 그런 모임을 만들어 봅시다.
           

          • 갯내음 2005-02-27 23:14:35

            입이 쫘악 벌어져 오메 그렇게 비싼 쌀이 다 있다냐 싶던 그 쌀...
            사진으로라도 한 번 구경할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그리고 님께 대명을 제공한 후투티니가 혹여 다시 돌아오거들랑 사진으로라도 만날수 잇게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차(茶)사랑 2005-02-27 22:31:34

              최고의 쌀을 생산하시는 후투티님 만나뵙게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정도령복숭아 2005-02-27 21:03:31

                후투티님과의 만남이 아련합니다.

                님의 뚜렷한 농업의식과 가치관에 감명 받았습니다.

                다음 모임에 또 만나 뵐 수 있겠죠.^^

                행사후 모든 님들께 인사 나누려 했는데 운동장에 도착하니

                뎅그라니 우리차만 남아있더군요

                행사에 함께 하신 동천님,문학사님,나리님,손탈님,토물님,소세마리님

                서해대교님,자라뫼님,고냉이님,오랜지제주님,아스파라님,대명산농장님

                선파워님,말똥가리님,아줌마님,옆집아줌마님... 등등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 목사골 2005-02-27 20:37:56

                  뵙게되어 반가웠읍니다.
                  봄을 맞이하는 모든이의 가슴에 희망이 활짝 핀듯한
                  아주 멋진 시간 이었읍니다.
                  이땅의 자연농업을 실현하는 님들이 참 아름다웠읍니다.
                   

                  • 동천 2005-02-27 20:06:24

                    후투티님 잘 도착하셨는지요.....반가웠습니다......대단하신분은 알게되어 영광입니다.....우리 쌀농사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미래가 밝습니다.....많은 농민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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