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文鶴山 2005-02-28 17:47:36 | 조회: 5223
먼저 좋은자리 만들어주신 자농에 감사드림니다.

어느 호텔 부페보다도 맛있고 영양가있는 음식과 호텔에 버금가는 이부자리등...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쌀과 부식과고기 차와 과일등 너무 황홀했읍니다.

또한 멀리 제주 서울등 전국에서 오신 회원님들과의 만남이 너무 좋았읍니다.

다행이 저는 남들을 즐겁게 해주는 달란트가 있어서 항상 감사를 느낌니다.

저가 만약 농사를 짓지 않아도 시골에 내려오는 계기가된 자농을 잊지못하고

모임이 있을때는 언제든지 달려가겠읍니다.

그럼 다음에 만날때까지 모든님들 평안하세요!

-내아내와 지리산에서-
2005-02-28 17:47:3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들꽃향기 2005-03-01 11:34:53

    문학산님 고맙습니다.
    님 덕분에 자농님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고 아우성이십니다.
    늘 함께 하시길 희망해봅니다.
     

    • 목사골 2005-03-01 11:01:40

      문학산님 너무 반갑고 고마웠읍니다.
      어디서 그렇게 넘치는 힘이 나시는지 부럽구요.
      지난 여름 정모때의 그열정 그대로의 모습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정도령복숭아 2005-02-28 23:10:40

        이제야 등장하셨군요
        떠날때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해요
        모닥불에 둘러서서 함께한 시간
        밤이새도 모자랄것 같았어요
        어찌 공감되는 부분이 그렇게 많던지..
        최고 였슴다
        다음에도 들려주실수 있죠?^^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 지리산숨결 2005-02-28 20:23:12

          고맙습니다.
          어느님께서 저에게
          "어~~ 저 분 누구세요? 자농에 저런 멋진 분도 계세요?"
          그러시든군요. 문학산님께서 자농 정모를 격상시키는데 중차대한 공헌을 하셨습니다. ㅎㅎㅎ
           

          • 자라뫼 2005-02-28 19:41:54

            님의 노래소리에 흥겹게 어깨춤을 추며, 자연인이 되고 삶이란 이런 것이구나...... 마음을 깨끗이 비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냇물 2005-02-28 19:28:37

              너무 아름다운 부부..

              시골의 삶속에서만 묻어날 수 있는
              그 아름다움 입니다
               

              • 차(茶)사랑 2005-02-28 18:47:45

                문학산님 반가웠습니다..
                너무나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시고 추운날씨에도 님들을 위해
                기타를치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진이 너무나 좋습니다..
                시간내어 함 들르겠습니다..
                 

                • 동천 2005-02-28 18:24:06

                  문학산님........반갑습니다....^^*.......그날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추운날씨에 손이 시려운데도 많은 밤 늦게까지 님들을 위해..
                  ....분위기를 맞추기위해....흥을 돋구기 위해 수고하시는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저역시 좋은 분을 만나 얼마나 좋은지...다음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688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021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383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2159
                  2579 여러부운~ (14) - 2005-03-28 5457
                  2578 남편을 반기는 아줌마. (9) - 2005-03-28 5117
                  2577 섞어 띄움비를 만들고 있어요. (6) - 2005-03-27 5966
                  2576 이런 사람과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5) - 2005-03-27 5054
                  2575 귀농을 꿈꾸는 아줌마.. (11) - 2005-03-27 5384
                  2574 볼펜과 자연..173기 막내 손탈의 기본연찬 (15) - 2005-03-27 5385
                  2573 볼펜과 자연..173기 막내 손탈의 기본연찬 (1) - 2005-03-27 5275
                  2572 제13회 화개장터 벛꽃축제 (5) - 2005-03-27 4664
                  2571 sos ,,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2005-03-26 4890
                  2570 보~~~옴이 왔쓰라..요걸 죽을끼리까?, 떡을허까? (10) - 2005-03-26 4435
                  2569 밤길에서 돌아와... (5) - 2005-03-25 4935
                  2568 경북 안동에 박용배님입니다. (4) - 2005-03-25 4545
                  2567 다시돌아 왔다!! 채소!채소! (5) - 2005-03-25 4546
                  2566 혜림농원 ,,,,고성에 다녀왔어요,~ (4) - 2005-03-25 5357
                  2565 어제는 차사랑님 송천님 참다래님 산내음님과 만났지요. (10) - 2005-03-24 5198
                  2564 함초(퉁퉁마디) (1) - 2005-03-24 4875
                  2563 난 여전히 꿈꾸는 애벌레 (5) 2005-03-24 4761
                  2562 잡지<마을>백오십육호 : 남쪽 마을에서 (3) - 2005-03-24 4943
                  2561 자살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다면.... (4) - 2005-03-24 5630
                  2560 환경다큐멘터리를 보다가... (4) - 2005-03-24 568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