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쳐다볼수 있는 거울에 아롱진 얼룩은 무엇으로 닦아 지나요?
진정한 참회와 조용한 명상으로 자신의 진정한 내면을 돌아 보면서 스스로 반성하며 흘리는 눈물만이 그 거룰이 닦여 진다고 하네요?
맑디 맑은 거울속에 비춰지는 나를 똑바로 볼수 있는 그날까지 님들과 함께 열심히 정진하고 또, 정진 하면서 살아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하리2005-03-03 13:34:35
음.. 울릴만 하군요..
노래하는별2005-03-03 16:45:52
그렇네요 울만 하군요
그런데 친정 못 도와줬으면 구박 엄청 받았겠네요~
들꽃향기2005-03-03 17:44:21
늘루른유성님 왜 안 보이시나 걱정하고 있었구만요.
이렇게 나타 나셔서 반갑습니다.
정모때 늦게라도 오시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늘푸른유성2005-03-03 17:52:18
향기님 정모엘 어찌 가겄습니까? 월요일 화요일 그렇게 장이 기다리고 있고 금요일에도 그렇고 토요일에도 장사하면서 고생을 얼마나 했느데 ... 그놈 날씨 땜에. 마음은 정모에 갔었습니다.
차(茶)사랑2005-03-03 19:52:07
유성님 좋은글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유성인 이제 조금씩 시간을 내어서 쉬어가며 일하세요..
세월은 결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때론 내일을 위해 오늘하루를 재충전 하지않습니까.
매일 일만해도 하루 하루쯤 쉬어도 하루입니다.
내마음은 쉴수 없겠지만 내 육신은 한번씩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