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님 다행입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현미찹쌀과 딸기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되시나요? 조금 걱정이...  

자농의 모든 님들도 괜찮으시죠?
몇시간만 더 눈이 왔다면..어휴~
다행히도
밤에 눈이 그쳤습니다  

시냇물님! 고생많으시내여
좀처럼 얼지않는
여기두 해변 도로까지 완전 빙판이두라구여

모든분들 피해 없으시구,,,몸 조심 하시구여~  

아치형, 다행입니다.
작은 선택의 힘이 위기에 힘을 만들어 내는 군요.

이곳에서는 어제 약간 눈발이 날렸었죠.
그렇게 많은 눈이 왔군요.
시냇물님 힘내시고 잘 정비하시기 바랍니다. 합!!  

제가 뉴스를 안 듣고 어제를 보냈더니
큰 눈소식이 있었네요
딸기 동호회에 들어갔더니 울진에서 눈소식이 있었고요
80센티라고 해서 뭔가 잘못 적은 줄 알았습니다.
방금 휴가온 아들의 군부대에서 전화가 왔네요
눈 피해가 없냐고요
저 정도면 하우스 피해가 있을텐데요  

작년 3월 5일에 이곳 대전에 100년만의 폭설로 인해 우리는 엄청난 피해를 보았습니다. 올해 배농사도 못지었을 정도니 알만하지요. 암튼 아무일 없기를...  

적당한 눈은 낭만을 느끼게도 하지만
과하면 큰 피해를 주네요
농사는 하늘과 병작이라고 하던데..
사람의 힘으로도 못하는게 자연의 순리니..
고생이 많으시네요
눈이 멈춘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힘 내세요.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때아닌 폭설 작년 이맘때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주저앉은 축사와 비닐하우스를 보면서 마음이 넘 아프데요.
농사짓는 희망이 한꺼번에 날아가버린 모습이 참 안타까웠어요.
눈이 저절로 미그러져 내려온다니 안심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