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골님, 평화은어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정모때 뵙고 싶었습니다
은어님은 다 나으셨지요
숨결님,파르티잔님,신선님,아스파라님,목사골님,차사랑님,별님
아무래도 우아한것보다는 편안한것이 났겠지요
아 평생 옆집입니다
인하아줌마도 좋은디.....  

아하~~!!

제생각입니다.
인하아줌마......
어떠세요.  

아스파라님 말씀이 동감이 가네요.
옆집아줌마가 편한 느낌이라서 더 좋은디
어쩌죠  

옆집아줌마는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이면서 다가가기 쉬운 닉이고예..
인하는 긴생머리에 우아하게 차려입고 화장을 예쁘게하고 다니는 여성을 연상케하는 느낌이 드는 닉이네예..  

옆집아줌마,
저 눈 아파 못갔다고 잊은 거 아니죠?
헤헤헤  

저는 둘다좋은데요^^ 그런데 늘 옆집아줌마로 불려서 그런가
그게 더 익숙하긴해요^^  

저는 인하가 더 좋네요.
글을 쓸때 옆집아줌마는 너무 길어서 쓰기가 번거롭거든요.
그러니까 간단하게 인하!
정모에 가셨군요. 우리도 갔으면 뵐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인하가 좋다.
인하가 더욱 친근한 옆집아줌마를 넘어
훨 고아한 느낌을 준다!! 훗후~~~~~  

그러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옆집아줌마인 인하 ㅋㅋ  

네.. 저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