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님..어머님이 당료로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운동을 하시고 있지만, 시골에서 일이 많고 번번히 병원도 잘 다니시지 않습니다.
동천님..돼지 감자가 당뇨에 좋다는 말씀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자농을 통해 좀 종자라도 구해서 밭에다가 심어 보겠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비록 고생은 했지만 보람은 있습니다.....나눔의 기쁨.......그것은 실천하는 사람만이 느끼는 감정입니다.....제가 드린 돼지감자를 가지고 재배해서 가을에 캘때 큰것은 캐서 먹고 작은 것은 땅속에 그대로 놔두면 다음해 저절로 싹이 틉니다......  

동천님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가차이서 도와드리지 못햇지만 너무고생하셧습니다.
고마운마음입니다..

자연을 닮은 사람..  

수고하셨습니다 동천님. 어제까진 날씨가 제법 쌀쌀하던데 얼어붙은 땅이 녹았나 봅니다. 돼지감자 본 일이 없는데 혹 나중 필요하게 되면 씨감자는 동천님께 부탁드려야 할 듯..^^ 아버님 일은 갑장이랑 참 감사한 일이라고 안심했습니다.  

그 정성 그 고마움이란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까요 ?

저희 어머님이 당뇨가 있으신데 잘 재배해서 효도좀 해볼렴니다.

동천님 감사합니다.  

하이고마~~~욕보셨습니더..감사드리고예..잘 재배해보겠습니더..  

동천님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올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눌수 있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