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골님 질경이님도 안계시는데 허전하지 않으세요.
하긴 자농이 함께 하니 외롭지 않으시죠~~
심심하면 향기의 변한 모습을 쳐다보며 웃으세요.
아셨죠~~  

목사골님
너무 예뻐요
파란것이 너무 싱그럽습니다
거기에 배꽃이 피면 아~~정말 멋지겠어요
언제나 나주에 가 보지요
지금 제주에 갈려고 아주 노력하고 있거든요  

목사골님 배농장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거기에 토종닭이 뛰어놀면 금상첨화같은데.......멋진 농장 잘 가꾸십시요.^^*  

차사랑님 조대에서 나주까지 30분거리 이지요.
내가 오후 3시경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연락 주세요.
4시부터 페어스쿨 입학식이 있다요.

유성님 23일날 충남대학교에서 한사농 총회가 있는데
그때는 농사일이 바빠서 아마도 못갈것 같애요.  

어제 김제에 다녀오며 보니 보리싹이 모두 노랗게 염색을 했더군요. 사실 저는 그게 보리인줄도 몰랐습니다. 남편이 보리가 어째 저렇게 노랗지 하길래 보리인줄 알았습니다. 호밀상태를 보니 올 배 농사도 잘될것 같은데요.  

목사골님 너무 좋습니다.
농장이 살아있음을 알게해주시네요.

내일 저희들 광주조대치과에갑니다.
시간이나면 들려볼까 하는데요.
괜잖으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