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그러한' 컨텐츠라면 가능하지 않을 까닭은 없습니다. 나름대로의 기획안(가목차 등), 집필계획을 정리해 보내주세요. 지금 알래스카, 중앙아시아, 네팔 등의 여행기 또는 답사기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해외봉사단원으로 미얀마에서 2년여동안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 때 모은 사진과 일기가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정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체, 오해와 무지로 감춰진 미얀마에 대한 생활상, 여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괜찮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