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곱네요
저는 이번에 매화꽃 열매가 매실인줄 처음 알았슴더~ ^^;;  

차사랑님 반갑습니다.
정모때 그차맛 잊지않고 있습니다. 차와 매화의 절묘한 만남 이군요.
설중매 라고 하지 않든가요 매화는 역시 추위 속에서 피어야 더운치가
있어 보이나 봅니다. 섬진강변엔 지금쯤 매화꽃 축제가 열릴것인데....  

휴...마지막 추위였으면 좋겠네요.
바람이 예사롭지 않아요.
어쩜 좋으까나...매화들 다 바스러지겄네~  

아~~ 정말 곱고도 곱도다...
언제 보러가야징~~
교육이 끝난뒤에~~
르~우훗~`  

센타에는 매화나무 없나요? 없으면 언능 심으세요?
하동에 계시는 횐님들이 책임지고 한그루씩 운동장가로
심으시기 바라겠읍니다.
몇년 지나서 매화꽃 아래서 삼겹살 파-티 열어봅시다.

차사랑님 빨랑가서 매화꽃 구경 을 해야 하는디 아마도
벚꽃이 더 좋으려나.  

차사랑님
매화꽃이 예쁘네요
TV에서 하동의 매화꽃이 만발하였더군요
차후 일정잡아 차사랑님 농장과 동천님 무릉도원
농장에 가볼 예정 입니다
손님접대에 발효차를 끓여냈는데
정말 순하고 정갈해서 좋았습니다
저도 과원한켠에 매화나무를 20주정도 식재 하였지요
후에 매실이 열리면 회원님들께 선물하려고
열심히 키우고 있지요.  

차사랑님 오늘 찬바람 작난 아닌데..매화꽃걱정......  

차사랑님 날씨가 정말 걱정 입니다.
내일 동천님 농장을 가려고 합니다. 동천님과 의 첫대면이라 마음이 설렙니다. 소세마리님도 뵙고, 섬진강변 벗꽃구경도 하고 소설 토지의 주무대에서 감상에 젖어볼 요량 입니다.  

에고 여긴 다시 겨울이 왔어요. 갑자기 따뜻한 봄을 만나다 겨울을 만나니 더 추운것 같아요.참 신기해요. 어릴때 책에서 보면 눈속에서도 매화꽃이 핀다고 했는데 그게 참 이해가 가질 않았죠.  

벌써 매화가 피었네요....
참 예뻐요. 이곳 무의도에는 언제나 봄이 오려나...
오늘 날씨가 엄청 춥네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배도 일찍 운항을 중단했네요...
실미도로 굴을찍으러 갔다가 넘 추워서 울었어요...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