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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꿈 찾아 희망 찾아
산야로 2005-03-12 23:56:15 | 조회: 5649
아마 자연농업을 책을통하여 알게 된지가 5년은 넘는거 같애요
삽 한자루 없이 살던 제가 직장 때문에 미루고
하던걸 직장 정년 퇴직하며 교육을 받을기회가 주어져
자연농업 기본 연찬을 받았답니다
.
글로만 보았던 내용이 5박 6일 받다보니 조금씩 눈이 트이게
된거 같애요 . 어릴때의 꿈 실현 해보려고 이제 귀농이라고
하면 귀농 이랄수도 있고 환상이라면 환상일수도 있겠지만
많은 힘을 얻은거 같습니다. 자신감도 조금은 얻은 느낌입니다.

회장님의 정말 종교적 교주님 처럼의 강의와 해박한 경험 강좌
정말 놀라왔습니다. 그런 강의를 좀더 넓은 곳 에서 더욱 많은
국민들을 향해서 던져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모든걸 사랑 할수 있는 마음 교육이 되어지면 우리 현실이
무척이나 많이 밝아 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수료 소감 쓰다가 향기님이 본다기에 쓰다 말고 여기에
몆자 적어 봅니다
숨결님 , 향기님 , 노래하는 별님, 또 하리님 , 파르티잔님
등 많은 분들 많은 학생들 수용 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늘 정읍에서 아버지 학교 개소식이 있어서 스텝으로 봉사활동을
해야 되기에 급하게 왔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화마을과 쌍계사 차사랑님 댁에도 찾아보려고
카메라 까지 준비 해 갔었는데 일정이 그리 빡빡 하게 될지는
몰랐답니다, 서운 하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왔답니다.
요번 교육에도 좋은님들 많이 만나서 좋았답니다.
이제 시작 해보려는 농업 초보자에게 좋은님들 많이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같이 교육받은 좋은님들 자주 소식 주시기로 하구요
하동에서 전주까지 데려다준 서산의 좋은님 부부께 감사 드립니다.
닉네임을 잊어 버렸습니다. 좋은님들 모두 평안 하시길 빕니다.
2005-03-12 2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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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들꽃향기 2005-03-14 19:33:31

    아마도 한량님 부부를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교육을 받으시면서 차 한잔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저도 많이 서운햇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여유있게 차 한잔 하자구요.
    벗꽃필때 놀러 오세요..
     

    • 지리산숨결 2005-03-14 13:30:44

      산야로님
      님의 정성과 관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멋진 자농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감고을 2005-03-13 21:05:36

        산야로님 다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우리도 귀농 12년째입니다.
        실수담은 들려 드릴 수있습니다. 또 뵙기를...
         

        • 산야로 2005-03-13 13:26:41

          한량님 어제 얘기를 까 먹어 미안 해유 세월이 많이 흘러간 사람이라고 이해 해주어요 , 오손 도손 정답게 사는 모습 눈앞에 상상 되네요
          즐겁고 평안 하게 잘지내시고 다음 기회에 만나기로 해요...
           

          • 한량 2005-03-13 09:31:05

            산야로님.
            무사히 잘 가셨지요?
            저는 스산 아줌마 한량입니다. 담에 또 뵈요.
             

            • 목사골 2005-03-13 08:40:32

              지난 정모때 산야로님 께서 동동주 보내주신거 맞죠?
              기본연찬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 차(茶)사랑 2005-03-13 08:03:32

                산야로님 좋은교육 되셧나봅니다.

                담에 시간되시면 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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