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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까불면 -_-+
노래하는별 2005-03-17 14:06:58 | 조회: 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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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 위에 보석처럼 우뚝 서 있는 독도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6번지로, 우리나라 동쪽 끝에 위치한 섬.




독도






독도



면적은 6만 4800㎡이고, 최고 높이는 99.4m의 섬



현재 바닷물을 사이에 두고 솟아있는 독도의 동도와 서도는



250만년 전에는 2000m 높이의 산봉우리였다.



참고로 한라산과 백두산은 1만년 전에 생성된 화산..















멀리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













독립문 바위의 모습





독도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인다.



독도


삼국사기



독도는 한국 땅이라 나오는 부분.












독도



서도에서 바라본 동도


여러 개의 단층들이 관찰되며 섬의 중앙부에는 과거 분화구로 잘못 알려져왔던 '천장굴'이란 이름의 우물과 같은 지형이 관찰된다.








독도












삼국접양지도, 하야시 시헤이(林子平), 1785년
하야시 시헤이(林子平)의 '삼국통람도설'에 들어있는 삼국통람도(또는 삼국접양지도).
동해상의 모든 섬들이 조선과 동일한 색깔로 채색되어 있어, 독도의 영유권을 밝히는 중요자료로 간주되고 있다.
육지측량부 발행 지도구역일람표, 육지측량부, 1936년
당시 일본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육지측량부
발행지도로 조선부분에 명확히 울릉도와 죽도(독도)를 표기하였다.
일본의 권위있는 기관의 발행이라는 것과
일제시대에 제작된 지도라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1700년대말 일본의 총회도로서 삼국접양지도와 같이
독도를 황색으로 칠하고 옆에다가 '조선의 것' 이라고 명기하고 있다.


출처 : http://www.truthofdokdo.or.kr:szbizhelp














서도

면적은 9만5400㎡이고, 최고높이는 174m로 가장 크고 좋은 섬이지만 산정이 뾰족하고 사면 경사 급하여 장비 없이는 오를 수 없다.



독도의 생물














털머위


대오풍초(大吳風草), 넓은잎말곰취, 말곰취 등으로 불리는 국화과의 상록성 다년생 초본이다. 울릉도 및 제주도, 남부지방, 한려 해상공원 및 다도해 섬지방의 낮은 지대 숲속에 자생한다. 높이 30∼75㎝. 잎은 두껍고 윤채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9∼11월에 황색 꽃이 피어 11월에 종자가 익는다. 식용, 약용 및 관상초로 많이 심는다.












선모초(仙母草), 넓은잎구절초 등으로 불리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전국 각지의 산야지 초원에 자생하는데 특히 들언덕에서부터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퍼져 자란다. 9월 9일에 잘라서 약으로 해야 약효가 좋다하여 구절초 또는 부인병에 많이 쓰인다 하여 선모초라 한다.













용규(龍葵), 고규(苦葵), 용안초(龍眼草), 까마종이, 까마종, 강태, 깜뚜라지, 감태, 가마중 등으로 불리는 가지과의 1년생 초본이며 유독성 식물이다. 전국의 원야지, 집 근처의 빈터 및 텃밭 등지에 흔히 자생하며 까만 열매가 많이 달리며 열매의 모양이 용의 눈알 같다하여 용안초라 한다. 높이 20∼90㎝.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지며 원줄기에 능선이 약간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의 윗부분까지 흐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으로 된다. 5∼10월에 백색 꽃이 피어 7월부터 열매가 익는다. 약용으로 쓴다.












장명채 (長明菜), 오행초(五行草), 마치현, 돼지풀, 도둑풀, 말비름 등으로 불리는 쇠비름과의 1년생 초본이다. 전국의 길가 초원 및 집 부근의 텃밭에 흔히 자생하며, 풀잎의 모양이 말의 앞이빨 같다 하여 마치현이라 한다. 이 풀의 나물을 많이 먹으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산다하여 장명채라고도 한다. 높이 30cm 안팎. 줄기는 적갈색이 나며 가지가 갈라져서 비스듬히 옆으로 퍼지는데 뿌리는 백색이고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기도 한다. 6∼10월에 황색꽃이 피어 8월부터 열매가 익는다. 식용, 약용과 함께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데 대개는 약용이고 가축의 먹이로도 쓰인다.












장과자근(長果紫菫), 갯현호색이라 불리기도 하는 양귀비과의 2년생 초본이며 유독성 식물이다. 제주도 남해 각 섬 지방, 남부지방, 울릉도, 독도의 바닷가 모래땅 등에 자생한다. 높이 40∼60cm이고 전체에 분녹색(紛綠色)이 돋고 줄기를 자르면 불쾌한 냄새가 난다. 잎은 호생(互生)하고 넓은 난상(卵狀)삼각형 이며 길이와 너비가 각각 10∼25cm이다. 4∼5월에 황색꽃이 피고 8월에 열매가 익으며 씨가 2줄로 배열된다. 대개는 퇴비용으로 쓰인다.












하초(霞草), 사석죽(絲石竹), 은시호(銀柴胡), 마디나물, 대나물풀 등으로 불리는 석죽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중부, 북부지방 및 울릉도의 산야지 초원에 자생하는데 줄기에 마디가 많이 있고 잎이 대나무의 잎같이 생겨 대나물이라 한다. 높이 50∼100cm. 잎은 마주나고 엽맥(葉脈)이 뚜렷하고 끝이 뾰족하다, 6∼7월에 백색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용상초(龍常草), 용수염풀이라 불리기도 하는 벼과의 다년생 초본, 전국의 산야지 길가 초원이나 냇가 등지에 흔히 자생한다. 높이 2m 안팎이며 근경(根莖)은 지상으로 뻗으며 여기에서 뿌리가 내린다. 줄기의 속이 비고 마디에 털이 있으며 잎은 호생(互生)하고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8∼9월에 자주색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가축의 사료에 쓰이는 풀이다.





독도




독도


기린초(麒麟草) ....산지나 풀밭,바위틈,바닷가 등에서 자라며 독도에서도 분포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10-30cm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황로

성별차이는 없고 털색은 머리, 가슴, 배, 등에 흐린 밤색과 노랑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부리는 황색이며, 다리는 어두운 갈색과 검은색을 띤다. 여름철새이고 서식지는 강 하구, 논 근처의 습지, 논과 밭, 쇠백로 등의 무리에 섞여 있으며, 이들과 혼성 번식을 할 때도 있다. 저수지, 중대백로, 중백로, 강가이다. 둥우리는 팽나무의 가지 위, 소나무이고 3-4마리정도 산란한다. 개구리, 곤충류를 주로 먹으며 강원도 횡성군 압곡리, 경기도 김포군 월곶리 (유도), 충남 연기군 감성리에 많이 분포한다.












황조롱이
수컷의 머리는 회색 바탕에 검은 얼룩점이 있고 (암컷은 흐린 밤색에 어두운 갈색의 넓은 반점이 있다), 턱밑은 흐린 황갈색이다(암컷은 흰색). 등과 어깨에는 붉은 밤색에 검은 얼룩무늬가 있고(암컷은 붉은 밤색에 2개의 흑갈색 띠가 있다), 가슴과 배는 황갈색이다 (암컷은 진한 황갈색에 어두운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다). 부리는 청색을 띠는 살색이며, 다리는 황색이다. 텃새이고 주로 도시, 시골의 마을 부근에 산다. 둥우리는 건물의 벽 사이, 강가의 암벽에 잘 틀고 곤충류, 두더지, 설치류(쥐)등을 먹고 산다. 우리나라의 전역에 분포하고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되어 있다.












슴새
머리는 흑갈색이고 각 깃의 끝은 흰색이며, 턱밑도 흰색이다. 등과 허리는 어두운 갈색이고, 가슴과 배는 흰색이다. 구부러진 부리와 다리는 살색이다. 여름철새이고 무리 생활을 한다. 무인도, 울릉도의 댓섬, 남해안의 외딴 섬에서 땅 속에 터널 모양의 구멍을 파고 산다. 해조, 어류를 주로 먹고 살며 소흑산도, 추자도, 울릉도 근해에 분포한다.












바다제비
다바 제비과에 속하는 유일 종으로 우리나라 동-서-남해 등 외딴 섬에만 사는 여름새다. 특징은 몸 길이 약 20cm며 부리는 검고 끝은 꼬부려져있다. 꼬리날개는 거의 검은 깃털이나 꼬리와 몸의 중간은 흰 깃털을 가지고 있다. 서식처는 독도, 소흑산도, 칠발도에 분포한다.












흰줄박이오리
수컷의 머리는 남빛 검은색이며(암컷은 어두운 갈색), 눈앞에는 흰색의 큰 얼룩무늬가 있다(암컷은 때묻은 흰색). 눈 뒤의 아랫부분에는 흰색의 사각형의 작은 얼룩무늬가 있고(암컷은 때묻은 흰색), 가늘고 긴 선이 목 옆을 지난다(암컷은 이것이 없다). 목 아랫부분에 흰색의 목띠가 있다. 등은 석판 푸른 잿빛이며(암컷은 어두운 갈색), 가슴과 배도 등과 같은 색이다(암컷은 갈색). 부리는 푸른 잿빛이고, 다리는 갈색이다. 겨울철새이고 서식지는 급히 흐르는 하천과 숲이 우거진 곳, 바닷가이다. 둥우리 풀숲이나 바위 틈에 틀고 수서곤충의 유충 따위를 주로 먹고 산다. 남해안, 동해안에 분포한다.












팔도총도
1530년경에 제작된 지도로서 독도(우산도)가 울릉도의 서쪽에 그려져 있다. - 위치는 부정확하지만 영토의식은 명백히 나타내고 있음을 알수 있다.












조선국세견전도
1873년 소메자끼노부후사의 조선국세견전도로서 울릉도와 독도(우산도)를 강원도와 같은 색으로 울진현 옆에 그려서 울진현에 소속되는 조선땅임을 명백히 표시하고 있다.










모리킨세키의 '대일본해륙전도 부 조선 유구전도'의 부분도인 '조선국전도'(1886년)

죽도(竹島, 울릉도)와 송도(松島,독도)를 조선의 영역안에 포함시켜, 두 섬이 한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표시하였다.













연합국 최고 사령부 관할지도(SCAP ADMINISTRATIVE AREAS JAPAN AND SOUTH KOREA),1946년

1946년 1월 29일 발표된 연합국사령부지령(SCAPIN) 제677호 <약간의 주변지역을 정치상 행정상 일본으로부터 분리하는 데에 대한 각서>에 즈음하여 제작된 연합국최고사령부 관할지도.
이 지령에는 일본으로부터 분리하는 지역에 'Liancourt Rocks'(Take island)가 기록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이 관할지도에도 'Take'라는 이름으로 독도가 한국관할 영역에 포함되어 있다.











동판 조선국 전도, 기무라, 1882년

죽도(竹島, 울릉도)와 송도(松島,독도)를 조선과 동일한 색채로 표시하였다.















수묵 담채로 그린 독도












독도에 설치된 등대




2005-03-17 1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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