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농에 자꾸 힘이실리는 군요. 손탈님 정말 힘든 결정을 하셨군요. 정말 반가워유. 그리고 숨결님 생각처럼 쉽게 되는 것은 없다고 봐요. 힘든만큼 보람도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손탈님 반갑슴니다..
손탈님이 합류 하시면 자농이 더욱 활기 찰겁니다...  

에효.. 면목없슴임다.
제 실력이 부족하여..

그나저나 자기신발 벗어놓고 갔다니
그도둑 참 코믹하군요. -.-;
손탈님 신발에 특수장치 해놨으면 좋았을껄요.
예를들어 강력 무좀 같은것~  

손탈님 반갑습니다!!!!!^*^


예전같으면 몇일안나와도 별문제가 없었는데 이제는 그만큼 순간 클릭이 많다는 것인데 즐거운 비명입니다~~~~
아무튼 하동식구모두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억수로 쑥스럽습니다. 화끈거리네요.
짐 다 싸놓고 오늘 마지막 출근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차여차 인사도 좀 드리고 마지막으로 찐한 웃음 한바탕 벌여 놓고 가려 합니다.
막판에 도둑이 들었는데, 가져갈게 그리 없었나 봅니다. 이리저리 물건을 어지럽혀 놓았는데, 결국 자기 신던 신발 벗어놓고 산지 얼마되지 않은 마라톤화를 신고 갔더군요. 액댐은 확실히 하고 갑니다.

이거 숨결님이 제 이야길 이렇게 공개적으로 해 주시니, 열심히 안하면 죽도밥도 안되겠는데요. 후후

암튼 좋은 인연 만들어가겠습니다. 꾸벅  

자농 화이팅!~~~
좋은 동지를 얻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지리산숨결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늘 좋은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전 마음으로나마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고생끝에 낙이라고 언젠가는 자농이 크게 대성할 날 있을 겁니다.........자연을 살리고...사람을 살리고....사회를 살리는 큰 대업을 이루는데 어찌 고난이 없겟습니까....우리 모두 자농발전을 위해 격려를......  

고생만슴니다.
어째 자꾸그러까엥.

손탈님의 합세라..
힘이 갈수록 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