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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급해요 급해! 연락처 좀...
복딩이 2005-03-20 15:42:50 | 조회: 5816
안녕하세요...

복딩이입니다.

사귄지 90일 되었다고 정모때 인사드렸던

손탈님 여자친구인데 기억 하실른지요 ^^;

다름이 아니옵고...

손탈님이 지금 하동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인데

조실장님과 사무실의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서울짐 다 정리하여 싸들고 가는 길인데 어쩌죠...

조팀장님 명함도 보이질 않고...

노래하는별, 글터, 하리, 파르 티잔님의

연락처를 아시는 분은 손탈님 핸폰으로 연락좀 주세요...

010-5777-3852
2005-03-20 15: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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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복딩이 2005-03-22 00:00:45

    하루만에 제 글 조회수가 무지 올라갔네요...
    차사랑님 말씀처럼 제 글씨 크기가 무지 컸나봅니다. ㅋㅋ
    이리 걱정해주시고 후원해 주시니 맘이 턱~ 놓입니다.
    시간 되면 꼬옥 놀러갈께요... 그동안 자농 식구들 모두 건강히...
    참 정모 때 앞 산(이름은 몰겠네요... ^^;) 산보 참 좋았습니다. *^^*
     

    • 하리 2005-03-21 12:37:34

      말이 아닌 마음을 접고 조국과 민족의 농업을 위해(??)
      손탈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기 문화센터에 먹는것 하나는 잘먹으니
      (아마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품질좋은 농산물만 먹을걸요)
      걱정하지 말고요..

      복딩이님 자주 놀러와유~ ^^*
       

      • 손탈 2005-03-21 10:31:01

        후후
        이거 저에 대한 광고효과가 대단한데요. 울 복딩이가 사고를 제대로 쳤습니다. 어제 하동에서 첫날밤(?)을 혼자 보내고 오늘 괴산으로 갑니다. 기본연찬 받고 다시 제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노래하는별 2005-03-21 09:43:19

          복딩이님 무지 결연한 그 뭣이냐 비장한 뭐 그런것 같은데
          여기 식구들도 먹는거 무지 좋아하고 노는것 좋아하고
          자는것 좋아하고 그런데... 앗! 이건 내 얘기인가???
          딴건 몰라도 손탈님 먹는거 좋아하는건 파악 됐구만요~
          그라고 걱정 마세요 여기 식구들 손탈님 잘 챙겨줄건데...
          솔직히 강한자만이 살아 남는 무서운 조직이죠 ㅋㅋㅋ
          우리 자농 가족들 2주에 한번씩 산행해요 그때 오세요
          안그러면 손탈님 구박해야지 메롱~
           

          • 복딩이 2005-03-20 22:09:14

            급해서 글을 올렸으나 연락이 됐으니 지울까 하다가
            당분간 걍 놔두기로 했답니다.

            손탈님이 서울생활을 탈탈~ 털고... 절 버리고... 흑흑 -.-
            오늘 드디어 하동에 입성했습니다.

            오솔길님, 노래하는별님, 그 외 식구분들이 잘 좀 챙겨주셔요...
            특히 손탈님은 맛나는 음식을 좋아한답니다. ^^;

            솔직히 제 마음...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민족과 조국과 농민을 위해 가고싶다는 길...
            하동에서... 자농에서... 몸 건강히 열심히 일하라고
            전 맘 속 응원을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동에 계시는 분들~! 우리 손탈님 좀 잘 챙겨주셔요~~~
            꾸벅 (-.-) (_._) (-.-)
             

            • 차(茶)사랑 2005-03-20 20:23:50

              얼매나겁허먼 시방까지본 글주에 젤로큰글인것가터요.

              90드신 할매도 알아보것어...

              손탈.
              드디어 하동에 입성허다..

              그니 복딩이는 어쩐디야..
              아~~~복딩이.^)^
               

              • 노래하는별 2005-03-20 19:24:06

                걱정 마셔유~ 복딩이님!
                지금 적녁먹고 짐풀고 있어유~
                이렇게 복딩이님이 자농에 데뷰를 하는군요 반가워요 ^^
                 

                • 오솔길 2005-03-20 16:54:09

                  복딩이님 걱정 마셔유 손탈님 하고 통화 했어요.지금 남원 지나고 있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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