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님 웬오리떼!

이중에 미운오리새끼있제.
고게바로 백조여..ㅎㅎㅎ  

아이고 기막히게 이쁜 사진 올라왔네..
바야흐로 봄이다 봄..
차사랑님 안녕하세요. 차사랑님 농장에도 꼭 가봐야 하는데..  

흐미야 귀여운 오리~

근데 발시러워 보인당.
배도 차가울건디 괜찮남...?
오리는 왜 신발 안신고 수영빤쭈도 안입징..?  

하리님!
더이상의 썰렁함을 용서하지 않겠....  

아이고 귀여워라~~
하리님은 저것을 언제 키워서 잡아먹나 하는거 아녀~~  

향기님이 잡아 먹고싶으신거 같아보이네여...
조금만 더커라 그럼 니네는 내밥이다 하고여 ~~`  

이 노래 요즘 우리 막내가 배우는 노래입니다.며칠전에 선생님한테 가수처럼 노래 잘 한다고 칭찬을 받았다며 좋아하던 노래지요. 우리가 보면 음치인데 ....
이젠 정말 봄인가 봅니다. 병아리 장사가 초등학교 앞에 진을 치겠군요. 오리새끼가 정말 이뻐요. 그리고 별님 걱정해 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