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여기도 눈이
한참을 펑펑 소리내며 왔습니다
한번 데인 가슴이라 울매나 놀랬는지..
지금은 그쳤지만
덕분에 너무도 아름다운 눈꽃구경을 했습니다  

상쾌한님
산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옥천 조금남쪽 묘목 많이하는곳..  

이곳도 지금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어제 속리산에 갔을때 눈 장난도 치면서 산행을 했는데 오늘 눈이 올 줄은 몰랐네요.
정도령 복숭아님 어제 속리산에 갈때 옥천을 지나갔습니다. 음 ~~어디쯤 사실까 ....  

푸하하하... 정도령님 정말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네요^^  

눈이와서 고로쇠는잘나겠다. 고로쇠드시러 않오시려나......  

작년에도 그렇더니 3월에 눈오는게 연중행사군요. ^^;
4월이 아니길래 망정이지 허참..
매실 하시는분들 피해가 없으시길..  

아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때문인가요..ㅋㅋ
짖굳은 날씨에 하루여유를 가져봄도..
이곳도 하얀눈꽃이 피었지요.  

섞어치는 눈발, 심상치 않더이다~
올 농사 걱정하는 분들 많겠네요...  

이곳도 바람땜 일을 못하겠내요 금년농사 어떻게 되려나 .......  

그러게나 말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침에 바람소리가 심상치 않아서 나와보니
우와~~ 처음에는 잠결에 매화꽃이 날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보니 눈보라더군요 덕분에 잠이 확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