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햇볕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너무나 고맙고 좋은분들이라서 그냥 있기엔 아쉬워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목사골님은 오늘 강진에 가고 없어서 켐앞에 앉을수가 있어서,, 차 사랑님 내외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뜻하고 정이 많은 젊은분들이구나 다시한번 느껴지요, 정말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그마음씨,잊지안고 오래오래 기억할래요. 아낌없이 정성스런 마음으로 주신 약나무들 잘 먹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살아갈깨요,
고성에 처음 가보는길이지만 차..사랑님 자상한 덕분에 쉽게 찿을수가 있어지요, 송천님 정말 고마워서요. 좋은 음식 맛잇게 감사하게 먹게 해주셔고 고맙고요, 두분의 아름답고 따듯한 마음씨에 감사드림니다, 오래 있고 싶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는데... 시간이 넘 없어서 많이 아쉬워서요, 따뜻한 마음으로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장 참 다래님에게 전화 해서 찿아갔습니다,] 가는도중에 제가 전화드렸죠, 절 아시는야고 ㅎㅎㅎ 무척 당황해 하는눈치든데... 참다래님 혹시나하고 테스트겸 장난을 좀햇죠... 혹시나 좋아하는 여자분들이 많이있는가 하고요,,,ㅎㅎㅎ 역시나~~그건 참다래님 아시는분들 생각에 맡기고요,, 정말 애교가 넘치고 다정스럽게 반겨주신 참다래님에게 감사드림니다, 미인인 사모님 만날수있게지 하는 마음인데 ~~ 아쉬게도 찜질방으로 보내셨다고요, 하루종일 일하고 힘든다고해서 보낸다고,(역시 매너도 짱이시든데..) 좋은말씀 많이듣고 다정스런 마음으로 반겨주셔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것같아요, 바쁜시간 내어주셔서 감사 감사 드림니다, 때 아닌 산내음님 정말 고마웠서요, 먼 길을 달려 와주셔서,,
자농님들 제가 아프거들랑요,, 건강에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진단 받고 몹시 마음이 허허 하네요. 조금은 슬퍼지기도하고.... 제일 그립고 생각 나는 분이 엄마였는데... 이세상에 계시지 안아서 ,,,그래도 몸이 안좋을때는 자꾸만 그리워지는 분이네요, 저 정말 건강하고 이쁘고 우아하게 살고싶은데... 그래도 좋은분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열심히 치료해서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모든분들 건강 잘 보살피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