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농이 조은 이유^6^
사사팔 2005-03-29 21:25:43 | 조회: 4806
자농을 알아서 화개도가고,

토물농장도알아서 쌀겆정도안하고,,너무너무 조아요^6^

12년만에 가족외출 차사랑님 바쁘신와중에도 살펴주시고,

형님댁(동방 산장)도 소개해주셔서 항토방다운 황토방(폭포소리를 자장가로 들으면서 소리가 아까와서 문열고잤음)에서

잠을자고 매운탕(참게탕)맛 으으으응.......아이들은 계곡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너무나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러한 모든것이 자농이 아니었다면 이러한 만남을 이룰수있을까?????

차사랑님댁의 아름다운 8폭병품,그병품본사람은 선택받은 사람>>>>>

수시로 사람들이 찿아올텐대도 있는 그대로의 차사랑님 ,,,

토물농장님네의 따스한 마음>>>

이 모든것이 자농이 있었으니 감사 감사,,,,,,,,

차의 효능-침샘에서 계속 단물이 나오니 이변화를 누구에게 얘기할가나^6^
하루가지낫는데도-이래서 차를 마시는건가요^^
2005-03-29 21:25:4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시냇물 2005-03-29 23:30:38

    사사팔님
    좋은 시간들을 가지셨군요
     

    • 정도령복숭아 2005-03-29 22:36:22

      사사팔님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하동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 차(茶)사랑 2005-03-29 21:52:42

        숨결님 지난토요일입니다.
        근디 문제는 자농에 전화를 안받는다 하시던디요.
        그래서 저희집에서 차 한잔하시고 저희 형님이하는 동정산장에서
        주무시고(여거가 쪼매 좋아요 ^)^ ) 다음날에 최참판댁 구경하시고 올라가신다고 했지요.
         

        • 지리산숨결 2005-03-29 21:42:50

          가까이 오셨었네요.
          언제죠??
          제가 무엇을 했었죠. 알았다면 차사랑님과 함께 뵐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혹시 저희 식구들이 제가 바쁘다거나 없다고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넘 죄송하게 됐는데요.

          자농에 행복해 하시는 님께 넘 미안하네요.
          사사팔님 고맙습니다.
            수정|삭제

          • 사사팔 2005-03-29 21:39:44

            ㅋㅋㅋ
            죄송 죄송 동정산장 13,14,15호 필히예약,창문열고 주무시면 폭포 소리가 자장가입니다,,,^6^
             

            • 차(茶)사랑 2005-03-29 21:33:21

              사사팔님 잘가셧군요.
              좋은여행이 되신것 같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담에시간나시면 또 놀러오세요.
              그리고 형님댁은 동정산장입니다.^)^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68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507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935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6174
              2771 mbc 심야스페셜에 출연..... (5) - 2005-05-12 4871
              2770 또다른 세상 "자연 예술 농법" (8) 2005-05-12 5458
              2769 2004년산 와인을 마시며.... (11) - 2005-05-12 5459
              2768 1리터의 압박 속엔 희망이 있다 (4) - 2005-05-11 5012
              2767 서울의 열섬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2) - 2005-05-11 6151
              2766 재미로 사는 이야기 하나 (8) 2005-05-10 4997
              2765 남자와 드라이브.... (8) - 2005-05-10 4962
              2764 자농몰 이야기 "의사소통" (1) - 2005-05-10 4359
              2763 자농몰 이야기 "직거래 학교" - 2005-05-10 4418
              2762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1) - 2005-05-10 4449
              2761 참대래님의 품앗이 하던 날 (12) - 2005-05-10 5038
              2760 이런애기 (4) - 2005-05-09 4734
              2759 망연자실 씨리즈 ... (3) - 2005-05-09 4561
              2758 5월의 여왕..부끄러움은 뒷모습만 남기고. (1) 2005-05-09 4915
              2757 파르티잔님이 일요일 장가 갑니다!! (13) - 2005-05-09 5747
              2756 결혼 (14) - 2005-05-09 4977
              2755 추카추카 (2) - 2005-05-09 4816
              2754 요즘 박스제작하는데 감상요함 (6) 2005-05-09 4833
              2753 채소채소! 부추^*^ (3) - 2005-05-09 5420
              2752 청벌레의 묘기 (4) 2005-05-08 511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