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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봄이 됬으니 씨앗을 심어야지!
파란꿈 2005-04-01 20:02:28 | 조회: 5178
오늘 학교에서 화분 만들기를 시작했다구요.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먼저 잽싸게 이쁜 화분을 고르고 그다음
납작하고 예쁜돌들을 깐후~~~~
기름진 흑으로 체우고, 또 호분 받침을 보고
내화분에 맜는걸로 고르는데 예쁜거면 더 좋고..@^^@
그런다음 저는 봉숭아 씨앗을 심기로했어요.. 제가 2003년때 모아둔게
많거든요. 그런데2년이나 지났는데 꽇이 필까나???
하여튼 내일 가지고 갈거예요. 다른애들이 자꾸 제 씨앗을 달라네요.^o^* 호호호호!!
그래서 나눠줄려구 하는데....그게 않피면 전 괜찬치만 다른애들은
어떻게요!!! 그래서 않줄려구 하는 데 상기가 자꾸 졸라서..어쩔수 없이!
조금만 더 자져가기로 했답니다. 헤헤헤^*^; 그러다가 않피면 어떻게 할까 생각도
하고요. 이제 이러니까 진~짜 봄 같다.ㅎㅎㅎ
2005-04-01 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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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파란꿈 2005-04-08 21:13:39

    복숭아가 아니고 봉숭아에요.^^;
    그런데 교실에서 정말 해바라기를 심었나요??
    파아란님 감사합니다.^*^ 다행히 무사히 심었고요.
    새싹이 1개 났어요. 제 껏만 있는건 아니지만 너무 기쁘더라고요.
     

    • 하리 2005-04-06 10:44:07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도 씨앗심기가 있었지요.
      그때 나는 강남콩을 분유깡통에 심어서 교실 옆자리에 두었던 생각이 나네요.
      해바라기 심었던 친구가 제일 크게 자랐구요.
      나중에 다 자라서 집에 옮겨 심었는데 뿌리에 달린 혹을 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요.

      근데 복숭아가 잘 자랄라나요? ^^a
      잘크고 나무 되어서 복숭아가 열리길 바래요~
       

      • 파아란 2005-04-02 07:57:26

        2년 까지는 별탈이 없이 씨앗이 잘 발아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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