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하시죠, 손탈님이 합류 햇다는 소식에 기분이 왜 이리 좋을까여, 자농 선배님과 선생님들께 안부 인사 드립니다.
작년에 오셨을 때 계사 앞은 시원하게 잔디가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말씀 잔듸는 아니지만 너무 다녀진 땅이라 산야초 뚬뿍 깔고, 그 위에 흙을 살짝 덮은 후에 호밀 파종 했는데 10센치 정도 자랐내여,,,해놓으니 올 여름 더위 준비는 끝났것 같내여,
그리고 계사 처마에 널 판지를 붙엿는 데 멀리서 보면 정말 운치 있는 계사로 바뀌었구여 이래서 많은 애기를 귀 담아 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3개월 대장정이 다 끝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두 대충은 했내었내여 텃밭 옆에 자재방 겸 창고를, 그 옆으로는 1년 내내 쌈 채소가 나오는 하우스가, 그리고 다목적 하우스 한동을 마련했구여 이제는 행사 때 자연 자재 방에서 자재 시연 행사를 하니 너무 좋두라구여,
날씨가 좋아지니 주말에는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내여 어널도 예정되었는 데 어제밤 사고로 취소했지만, 오후에는 4시간 행사두 잘 끝냈구여.
너무나 기쁘 소식도 전해야 겠내여, 전에 오셨을 때 뵈었던 보육 협회 원장님들이 "탐라생태보육소비조합"을 얼마전에 창립 했답니다, 그리고 원장님들이 3개월 과정 환경과 안전 먹거리 교육 프로 그램을 만들어 이 번달에 수료하구여, 다음으로 이어져 교사, 그리고 학부모 대상, 향후 각 학교 유아 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프로 그램으로 발전 시킨다는 생각으로 잇구여, 아침 일찍 시작한 프로 그램을 통하여 음식물 쓰래기 문제, 원생 텃밭 가꾸기, 동물 키우기등 자연 농업을 보구 체험하며 배우면서 원장님들이 캄탄이 연속이었답니다,,,
저가 자연 농업을 접하고 놀랐던 것처럼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라면 "자연 농업'을 체험하는 순간부터 믿음이 시작 되어짐을 알게 되어지내여
이제 봄이내여 "자연 농업" 현장의 농장 문을 전국의 안전한 먹거리를 찾으는 소비자 여러분께 열어 드리다면 어떨까여,,,,자연 농업은 있는 그대로 보여만 주신다면 영원한 자연농업 소비자로 남을 것 같은 데여,,,,
행사하려는데 준비와 먹거리가 걱정이라면 언제든지 정보 공유하겟습니다. 자연 농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벌거벗은 공화국"으로 초대합니다. ,,,,,,개별 초대장은 보내지 못하여 송구 합니다,,방 5개와 각가지 산야초와 유정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