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잘 다녀왔습니다.
지리산숨결 2005-04-06 06:48:04 | 조회: 4959
다녀와 보니
너무 긴시간을 보낸것 같아 죄송한 마음 먼저 듭니다.
그동안 잘들 계셨는지요.

오랜만에 긴시간동안 식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자농의 비젼에 대해서 열띤 토론과 설명을 나누던 시간들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쉼속에서 더욱 해맑아진 님들의 모습을 보며
진작 이런 시간을 가졌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구들이 한 사람 한 사람씩 모이다 보니
그럴 시간이 마땅치 않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일정을 통해서 자농의 존재이유에 대해서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인 한사람 한사람의 역량이면 부분별 영역을 충분히 끌고 갈수 있겠다는
더욱 강한 믿음도 생겼구요.

자!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들꽃향기님, 노래하는 별님, 파르티잔님, 하리님, 오솔길님, 손탈님, 코스모스님,
그리고 저 지리산숨결, 새 힘을 얻고 출렁이는 바다로 향합니다. 합!!
2005-04-06 06:48:0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동천 2005-04-09 18:20:08

    지리산 숨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이제 새출발을 하셔야지요..더욱 발전된 모습으로요......미생물 채취대회에서 뵙겠습니다.  

    • 늘푸른유성 2005-04-07 14:37:53

      이젠 충전도 하셨으니 앞으로 전진~~~~~  

      • 시냇물 2005-04-07 13:09:01

        좋았죠?
        ...
         

        • 이장집 2005-04-07 08:45:08

          자연농업님 여러분 고맙습니다^^  

          • 차(茶)사랑 2005-04-06 21:10:59

            ㅋㅋㅋ.
            하리님 곰되먼 꿀묵어야허는디.
            벌통 작살나것네그랴..ㅎㅎ
             

            • 그모산 2005-04-06 21:05:46

              여기에 오면 아름다운 자연속에 오듯이
              더욱 해맑아진 자농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
              근데 곰을 하리라고 하나요 어느나라 말인지요???
              영어로는 아마 베어인듯 한데...그럼 러시아말인가??? ^^
               

              • 하리 2005-04-06 10:48:49

                코스모스님은 자농식구들의 일용할 양식을 챙겨주시는 이모님이세용
                그야말로 코스모스처럼 생기셨죠 ^^

                그나저나 여행내내 묵고자고 또 묵고 그라고 자고... 반복모드 -.-;
                하리=곰 으로 판명됨.
                (아.. 난 왜 여행가면 늘 제일 먼저 자는걸까..)
                 

                • 후투티 2005-04-06 09:47:12

                  언제나 호탕한 웃음을 읺지않는 숨결님!
                  자농을 움직이는 여덟분의 맹활약이 기대됩니다.

                  숨결님 그런 자농다운 웃음 아무나 웃지못해요.

                  들꽃향기님 노래하는 별님 파르티잔님 하리님 오솔길님 손탈님
                  코스모스님 우리는 믿습니다. 님들의 멋진 활약을.......
                   

                  • 지리산숨결 2005-04-06 07:39:44

                    저희 먹거리 살림살이 맡아주시는 님이요.
                    가장 오래되셨죠. 차사랑님 잘계시죠??

                    글터님은 악양골 언덕받이에 있는 멋진 별장을 얻어
                    천연염색에 매진하시겠다고 이사하셨습니다.
                    앞으로 푸리랜서로 계속 함께 할겁니다.
                     

                    • 차(茶)사랑 2005-04-06 07:25:44

                      코스모스님은 누구시래요(죄송혜요)

                      재충전 좋은시간들 보내셧나보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61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90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920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988
                      2811 토착미생물 잘 받음 (2) - 2005-05-18 5018
                      2810 일하기 좋은 날 (4) - 2005-05-17 5379
                      2809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건강세미나(5월16일~21일) (1) - 2005-05-17 5403
                      2808 1930년대 사랑을 해보실랍니까?? (3) - 2005-05-17 4864
                      2807 토착미생물 잘 받으셨단 메일들... 감사합니다. ^^ (4) - 2005-05-17 5371
                      2806 함께 술한잔 할사람이 그리울때... (6) - 2005-05-16 5439
                      2805 완전한 독은 없다? (9) - 2005-05-16 5050
                      2804 아 찐짜로 신기하다니까요! 글쎄~~~~ (14) - 2005-05-16 5260
                      2803 토미 아직도 ... (1) - 2005-05-16 4442
                      2802 멋진 사나이 파르티잔 드디어 결혼을 하다!! (12) - 2005-05-16 5876
                      2801 토착 미생물 부탁드려요 (4) - 2005-05-16 4775
                      2800 토착미생물 보내주실수 있나요? (1) - 2005-05-16 4556
                      2799 왜 안 올까? (5) - 2005-05-16 4637
                      2798 봄날 평사리 자운영..... (4) - 2005-05-16 5614
                      2797 서로 도우며 살아가요... (3) - 2005-05-15 5302
                      2796 5월의 신랑,신부 늘 첫마음이길~~ (9) - 2005-05-15 4775
                      2795 빨간 빛의 유혹??? (6) 2005-05-15 5279
                      2794 너무 멀리 와서 (6) - 2005-05-14 5183
                      2793 녹차 전정지 5월30일에서 23일로 변경됩니다. (13) - 2005-05-14 5830
                      2792 녹차 전정지 sos... 급하게 날짜조정을 합니다.죄송합니다.. (3) - 2005-05-16 498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