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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담양쪽에서 자농을 꿈꾸는 사람들?
죽순향기 2005-04-06 11:22:14 | 조회: 4766
혹시 없으신지요?
저는 기본연찬 173기 초짜입니다만,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니 어려움이 많군요.

기존의 농사방식으로 사용하던 것들은 거의 무용지물이고요, 항아리, 보관통, 보관장소,
온도/습도 조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혼합비율, 시기등등 머리(그렇잖아도 작은 머리)는 뽀개지고 이것 저것 줏어다 놓고, 사다 놓고 방정을 떨고는 있지만 진행이 더디기만 합니;다.

게시판만 쳐다보고 있으려니 답답하기도 하고, 독수리 타법으로 물어 봐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동네방네 떠들어 봤자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하여 가까운 곳에서 같은 뜻으로 서로간의 의견이나 해결방안 등을 상의할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자농학교에 물어 봐도 무슨 속셈(?)인지는 모르지만(사생활 보호?) 알려 주지도 않고...
제 속살을 공개하오니 같이 좀 갑시다.

. 이름 : 정화영
. 주소 : 현재 익산과 담양을 왔다 갔다 합니다.
. 연락처 : 016-650-1842
. E-mail : imaple@hanmail.net
2005-04-06 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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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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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냇물 2005-04-07 13:09:49

    죽순향기님
    반가워요
    앞으로 자농에서 자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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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집 2005-04-07 08:42:50

      죽순향기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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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숨결 2005-04-06 17:51:08

        멜쐈습니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천천히 하나씩 물어보세요. 그럼 답이 잘나가게 됩니다.
        다들 바쁜 농민분들이기에 너무 포괄적인 질문은 난감하죠.

        앞으로 죽순향기님께 신경좀 써 볼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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