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보리수 2005-04-07 11:36:50 \| 조회: 4631





제가 요즘 정신없이 먹고 있는 토마토입니다.

'기쁨조'님이 정성스럽게 키우신 토마토죠.



한 일주일만에 10키로쯤 먹은 것 같습니다.



저 혼자서 말이죠. 아무도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 저 혼자 먹기도 모자르거든요.



제가 요즘 식이조절 중이라서

아침과 점심을 토마토로 먹고 있는데



먹을 때마다 그 '새콤함과 달콤함' 거기에 싱그러움까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와! 정말 맛있다."



제가 너무 호들갑스럽게 예찬을 하고 있나요?



평상시 토마토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 토마토까지 무작정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맛있다고 하는 저의 말이 호들갑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죠...



"기쁨조님" 

정말 맛있어요.

앞으로 계속 열심히 먹을게요.

2005-04-07 11:36:50

게시물 댓글과 답글 8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보리수 2005-04-07 18:56:02
으아~~~ 토마토가 너무 맛있어서 올린 글이었는데....
전국적으로 식이요법하는 거 소문났네요.
그리고,
숨결님!!! 절대 안됩니다. 신성불가침 구역이라서 절대로
재볼 수 없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데...
그래도 기대하시라,,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으니...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문사철시서화 2005-04-07 17:33:34
보리수님, 좀 자주 뵈면서 사시지요.
얼마나 변하셨는지 좀 보여주시고요.
자농 안에 소비자 커뮤니티(도시생태 길벗) 방이 생긴 것
아직 모르시나요?
그곳에도 자주 들러 주십시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이장집 2005-04-07 16:39:58
^*^~~~~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지리산숨결 2005-04-07 15:42:51
궁금해져요,
보리수님의 허리둘레가...
담에 한번 재볼 기회를 주실라우????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하리 2005-04-07 15:40:58
어~ 뉘집 방울인지 때깔 참 곱당 어험어험..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파르 티잔 2005-04-07 15:32:39
먹어보신 분들은 많이 찾고 있습니다.
자농몰에서 잘 팔리는 과일 중 하나죠... 기쁨조님 파이팅 하세요.
보리수님 그 식이요법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시냇물 2005-04-07 13:18:56
와~ 맛있겠다
쩝쩝~
식이조절 중이시라구요?
홧팅을 드릴께요 ^^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노래하는별 2005-04-07 11:40:23
우하~ 정말 맛있겠다!
보리수님 변화된 모습이 기대 됩니더~ 수정|삭제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가을 김장용 유기 배추모종 판매 (임성준 010-4025-1113) (14)	운영자		2024-07-02	59870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33749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317849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41355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563878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926194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712316
2820	미래의 농업인들 현장학습 (5)	실미원	-	2005-04-17	5503
2819	넥타이 독(毒)빼기 (3)	도적눔	-	2005-04-17	5232
2818	작은 병아리 집 멋지죠? (7)	자라뫼		2005-04-16	5450
2817	농촌테마마을 주민교육 (4)	실미원	-	2005-04-16	4463
2816	기대되는데...^^ (3)	파란꿈	-	2005-04-15	4900
2815	바쁜 일상에서 도피중 ^*^ (2)	시냇물	-	2005-04-15	5124
2814	살아있는 의자...그 생명의 움직임	손탈	-	2005-04-15	4466
2813	살아있는 의자...그 생명의 움직임(이거사가시요,손탈님) (2)	차(茶)사랑		2005-04-15	4968
2812	자연농업을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5)	파르 티잔	-	2005-04-15	4768
2811	대전에서 하동까지(이것도 병인가?) (1)	늘푸른유성	-	2005-04-14	4394
2810	콩기름을 완벽하게 물과 섞는방법 터득!! (7)	지리산숨결	-	2005-04-14	6747
2809	대전에서 하동으로의 여행. (3)	늘푸른유성	-	2005-04-14	4930
2808	나른한 오후입니다~ (1)	노래하는별	-	2005-04-14	4043
2807	“투자재원 없다”며 인터넷종량제 추진하더니	오솔길	-	2005-04-14	4235
2806	이사완료^6^ (2)	사사팔	-	2005-04-13	5362
2805	친환경 농장 관리인 구함 (3)	togolmy	-	2005-04-13	5213
2804	이번 토요일(4/16) 딸기체험하러 오세요^^ (6)	신선		2005-04-13	5483
2803	내 친구 (3)	시냇물	-	2005-04-12	5203
2802	십년 넘은 도라지 (7)	강변연가	-	2005-04-12	5306
2801	속 터져! (9)	강변연가	-	2005-04-12	5061

글쓰기

-이전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