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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농촌테마마을 주민교육
실미원 2005-04-16 07:11:22 | 조회: 4722













작성자 도빈엄마 날 짜 2005-04-16 오전 7:00:49
첨부화일




4월 15일(음 3월7일)
날씨 맑음





무의도로 가는 배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 잠진도로 들어오고 있다.




농업기술센타소장님과 도빈아빠




주민교육 현장의 모습




인사말씀을 드리는 이현자계장님




농촌테마마을의 취지와 현황을 강의하시는 조록환박사님







주민교육을 하시는 농업기술센타 소장님

무의도의 개안마을(하나개 해수욕장이 있는 마을입니다)이
농촌테마마을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농촌테마마을이란 농가의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개안테마마을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제 농촌진흥청의 조록환 박사님께서 주민 의식교육을
하셨습니다.

현재 테마마을의 성공사례와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 주민들의 마음자세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은 주민들이 잘 깨닫고 실천하여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농촌관광이란 농촌에 머루르면서 농촌의
자연경관 및 생태환경,농촌생활,전통문화 농산물과 생산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을 뜻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신말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마니 생명력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주면 1회용 후라이가 된다.


후라이가 되지말고 병아리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소장님의 당부말씀도 주민들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의도를 방문해주신
조록환박사님과 소장님 이현자계장님 조숙래팀장님 윤삼용
용유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실미원에서 도빈엄마
2005-04-16 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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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문사철시서화 2005-04-16 09:17:17

    20년 전 쯤 여름에 무의도로 봉사활동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20여명이 1주일 기간으로 갔었지요.
    도로포장일도 돕고 농가의 농사일도 거들었었지요.
    그곳 해수욕장 참 좋더군요.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앉아 주민들과 모닥불 피워놓고
    술 마시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지리산숨결 2005-04-17 05:52:46

      앗...
      저도 무의도로 봉사활동을 갔었죠.
      그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싱그러운 젊은이 .....
      그렇군요. 세월이 20년은 지났나 봅니다. 휴~~~~

      실미원 도빈엄마!
      문사철님이랑 한번 가도 될까요???
       

      • 실미원 2005-04-17 08:27:26

        이산가족 만남이 되겠네요...^^
        문사철시서화님 울 도빈아빠가 그때 경운기로 모래 나르고
        그랬다는데요....
        그럼 초면이 아닐것 같네요...

        기다리셔유...
        우리가 19일 먼저 갈랍니다.

        지금 밭은 우리를 놔주려하지 않지만
        우리는 탈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대나무 미생물을 위해
        저희 부부 지리산으로 갑니다요...

        그날 뵙겠습니다....
        지금부터 설레이네요...ㅋㅋ
         

        • 하리 2005-04-18 17:45:29

          앞으로 개발이 어쩔수 없는 흐름이라면..
          테마마을 참 좋지요. ^^
          그럼 지역별로 특색있는 문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고..
          농산물 전자상거래 우수사례에 올라와있는 홈페이지 운영자님들을 만난다니 기대가 되네요.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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