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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연농업지 장기 구독 신청자에대한 구제 방안이 있었으면...
풍경소리 2005-04-17 22:36:37 | 조회: 5077
1. 우선 자연을 닮은 사람들 사이트 운영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위로와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2. 아마 약 3년전으로 기억하는데요. 자연 농업지을 3 - 5년 장기 구독 신청을 받으면서 몇 가지 특혜를 제시한 적이 있읍니다. 자연 농업 문화 센타가 하동에 갓 개설되고 난 직후로 생각됩니다. 그때 저도 선뜻 5년 장기 구독 신청을 하였읍니다.

3.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직후에 홈페이지 개설을 위한 준비와 하동 이설 이후의 여건 변화로인해서인지 자연 농업지의 발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를 못했읍니다.
어림짐작으로 되도리켜 보았을때 장기구독 신청후 지금껏 기껏 3 - 4 권의 자연농업지밖에
받아 보지를 못한것 같읍니다.

4. 사실 지금은 홈페이지 개설로 인터넷상으로 자연농업의 소식과 정보를 대부분 접할수 있으니까 자연농업 소식지의 필요성도 예전보다는 현저히 줄어 들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5. 자농 홈페이지 개설 직후에는 후원 회원만이 회원 가입이 가능하였고 사이트의 내용을 볼수가 있었읍니다. 이때 저의 경우는 무엇인가 부당하다는 생각에 운영자에게 건의하여 그나마 운영자의 배려에의해서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였읍니다.

6. 자농 홈페이지와 자연농업문화센터가 CSM 후원자의 십시일반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은 뜻있는 분들은 다 알고있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더구나 자농몰을 개설하면서도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주창하고 실질적인 도농간의 가교역활을 노마진으로 수행하므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찐한 감동을 주고 있읍니다.

7.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하고저 합니다.
3년이상 5년 장기 구독 신청을 하고서도 제대로 정기 구독을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하여 무엇인가 손해보는 듯하여 후원회원으로 가입도 못하고있는 사람을 위하여 어떻게든 정산을 하여 장기 구독 제도을 폐지해버리고 후원회원으로 전환할 수가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주위 여건의 변화에따라 제도도 바뀌어가는 게 자연스런 흐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제안하니 검토바랍니다.
2005-04-17 22: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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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지리산숨결 2005-04-18 09:23:57

    풍경소리님 반갑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무지 죄송합니다.

    기신청 독자와 회원관리의 문제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협회와 생활학교, 연구소, 센터가 모여서 몇차례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각 조직들이 비용을 분담하여 자연농업기술정보지로서 잡지성격을띤것이 아니라 기술정보지로서 집약기능을 하는 정보지를 매월25일
    발행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고 매월 발송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주무는 자연농업연구소가 맡기로 했구요.
    저희는 독자와 후원자님에게 보내는 것으로 해당숫자의 실비용을 매달 내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전처럼 두꺼운 책은 아니구요. 비용절감을 위해 컬러지면도 포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내용은 강화 기술전문지로서
    역할을 해낼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독자님들에게 발송이 될것이구요.
    구독자님의 기존 구독기한 호수보다는 3~4배 이상 기간이 늘어나게 될것입니다. 정확한것은 기술정보지가 나온후에 독자님들께 자세한 안내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풍경소리님께서 개인적인 차원에서라도 정산을 원하시면
    정산을 해드리겠습니다. 보잘것 없이 일을 해논 저희에게 또 후원회원을 해주신다니 더욱 고맙지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jearthlove2@hanmail.net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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