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바쁘게 살구 있구나. 은어다운 발상이다. 파란개!!!
그 파란개를 나두 맛나게 먹구 있단다.
오렌지제주님의 귤도 정말 맛있었지만 파란개는 정말 특별한 맛이
나더구나. 작년에두 먹었는데 올해의 것은 알이 좀더 굵은것 같애.  

황구, 백구는 들어 봤어도 파란개는 또 뭤이다냐 했더니...  

별님!
파란개가 맛있다니 외국인이 들으면 무어라 할런지요?
오늘은 껍질이 바싹 마른 놈들을 골라 생즙으로 채즙하여
냉장고에 보관중인데 몇병이 나오지 않아 제주도에 오셔서
맛을 음미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
숨결님께 부탁해 트레이닝,촬영,피서,노력봉사,기타등등 기회를
만들어 보면 안될까요 ㅎㅎㅎ

파란꿈님!
파란 개 라는것은 청견이란 오렌지를 한자로 한글자를 바꾸면
靑見이 靑犬으로 우리 발음은 같지만 뜻이 다르지요.
그래서 파란개라고 표현을 했었는데 그런대로 괜찮지요 ㅎㅎㅎ  

은어님!
여태까지 보관을 하셨었나요?
생명평화 탁발순례단이 저희 농장에 방문한지가 벌써 일주년이 다
되어 갑니다.
5월5일에 맞추어 2~3일경에 한번더 ^^^^^???!!!
두분 스님과 박시인님,피아산방님(?) =은어 옆지기님,그외 다수...
다들 잘 걷고 계시리라 믿으며 멀리 해외에서 응원 보냅니다.
생명 평화대회 제주에서 할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ㅎㅎㅎㅎ  

그게 무슨말??????????
멍멍! 짖는 그개?? 파란색이여서 파란개???  

아~ 파란개가 그 개구나.
저는 파란개 얘기를 하는데 뭔가 했지요
네 정말 맛있지요. 오렌지제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