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수곡면에 사시는 정만열님이

자연농법으로 만드신 딸기를 생명평화결사 사무국에 보내주셨어요.

물론 평화은어가 있는 사무실이지요.

헌데 토요일에 택배가 와서 모두들 퇴근하는 바람에

월요일에 받았는데

여전히 먹음직스런 모습을 하고 바구니에 담겨있네요.



고맙습니다.

산내들어린이집으로 생명평화결사로 지리산생명연대로 

두루두루 나눠 먹으며 행복했습니다.



아쉽게도 26일 오늘 오후 딸기를 따러 가지는 못하네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하고는

언감 생심, 빤빤하게 기다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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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생명평화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