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흙이 있는 밥상"이 이기적인 웰빙이 아니라 로하스적인 삶이란 테마로 시작햇는데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숨결님 말씀 그대로 웰빙바람으로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 매장이 늘었지만 반대로 심각하다는 몇달전에 kbs 스폐셜에서 보도있어구여,,,유기 농산물 수입급중,,,
작년에 이슈가 웰빙 이었다면 올 이제 서서히 우리의 환경 농산물과 우리 지역 환경을 살리자는 로하스로 언론 매체가 서서히 이슈로 삼고 잇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주전 로하스 테마로 "흙이 있는 밥상" 초대 글을 환경단체 홈피와 생협 홈피에 올렷는데 그게 방송과 신문 기사화 되었습니다,,,2개 방송국에서 취재 요청이 바로 들어왓구여~
신문에 이기전인 웰빙이 아니라 앞으로는 로하스라는,,,벌거벗은 공화국이 자세히 소개 되었구여 방송국에서는 저녂 6시에 15분간 로하스적 삶이라는 내용으로 물, 먹거리, 집, 지속적인 농업에 대하여 인터부하여 나갔구여,,,
이 정도면 숨결님 돗자리 깔아야 하는 것 아니겟습니까~~ 5월에는 건강 먹거리와 지속적인 농업 자연 텃밭 가꾸기가 주제로 6월에는 준비 중인데,,"우리의 옛것'으로,,,단오가 있어,,창포 머리감기, 전통놀이, 옛 먹거리로 하려구 준비하구 잇내여~~
하리님 안녕하시죠,,,
검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보내주신 노란 꽃 창포가 많이 자라내여,,정말 감사 드립니다,
창포는 여기서 어렵게 구하여 번식중이구여,,
창포 머리 감기는 들어본 분은 많은데 경험자를 아직두 못찾아서
애태우내여~~
숨결님 정말 다시 감사 드리구여,,앞으로 좋은 안내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지리산숨결2005-04-28 09:30:19
전업고민중..... ㅋㅋㅋ
고군분투, 끝내 빛을 발하는 님이 아름답습니다.
검지2005-04-27 20:53:01
얼마전 직원들간의 대화에~
지금은 웰빙이 아니라 무슨 시대라고 얘기들 하던데,
그게 바로 로하스였던 것이군요
"창포로 머리감고"에서 나오는 창포를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머리감는 창포를 못보신 분들이 아주 많고요
저는 창포로 만든 삼푸를 써보기도 했습니다.
창포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상품화를 한 곳이 있기도 하고요
벼게에 넣어보려고 말린 것도 사왔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상품화된 것이 아니고
직접 창포를 베어다가 어떻게 머리를 감는지 그 과정을 알고 싶네요
직접 해 볼려고요
벌거벗은공화국에 제가 노란꽃창포를 보낸 적이 있는데요
그 노란꽃창포는 머리감는 창포가 아닙니다.
눈에 익으면 붓꽃과 꽃창포와 노란꽃창포와 창포가 잎의 색상과 모양새로 구분이 됩니다.
진짜 머리감는 창포가 맞는가요?
하리2005-04-27 09:05:25
축하 드립니다. ^^
멋진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니 잘될수 밖에요.
행사 사진 종종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