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자인은 전문가가 했다는 표시가 납니다. 아주 훌륭 합니다. 그러나 황토 갯바람 당진 석문 사과라는 문구는 모두 연관되어지지 못하고 따로 따로 도는 느낌이며 디자인과 글씨 역시 서로 따로 도는느낌 입니다.
저의 생각에는 우선 황토 갯바람 사과를 크게 하고 상표등록후 당진 석문 사과를 작게 표현하는 방법이 있겠구요 황토와 갯바람의 이미지가 디자인에 나타나면 좋을것 같습니다.
둘째 당진석문사과를 등록 상표로하고 글씨도 지금과같이 하면서 디자인의 일부에 황토 갯바람의 이미지를 추가하고 황토갯바람을 맞으며 친환경적으로 제배하였다는 내용의 문구를 삽입 할는것을 생각해볼수 있겟습니다.
그냥 저의느낌을 생각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헉~! 무지 입체적이군요.

근데.. 순전히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젊은분들 취향보다는 중년이상의 취향 같습니다.

얼마전에 사과의날에 의성쪽 사과즙 포장지 디자인을
보니까 세련된게 젊은이들 취향이더군요.
20대 대학생들 정도도 좋아할듯한 모양이었지요.

하지만 사과박스는 아무래도 30~50대에서 많이 살듯하니
무난한것으로 보입니다.  

멋집니다.
농협이름 아랫쪽이나
반대편에 홈페이지 주소와 전화번호도 굵게 들어가면 어떻까요.
색상을 묵직하고 진하게 배색해서 고급과일이란 무게감을 주는데요.
좋습니다. 새벽형님!!  

디자인의 첫인상은 굉장히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근디 파아란님의 말씀처럼 황토갯바람과 당진석문사과의 관계가 언듯 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황토갯바람에 대한 인식이 힘들 것 같기도 하구요.

새벽형님의 사과의 고품질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각인은 쉬울 듯합니다.  

우선 빨간 사과가 눈이 잘 들어 오구요
고급 스러운 느낌이 들기는 한데 약간 어둡다는 생각이 드네요  

함께하여준 모든분께 감사 드리며 더욱 보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