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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농몰 이야기 "의사소통"
파르 티잔 2005-05-10 10:22:46 | 조회: 4356
정만열님 딸기에 대한 이야기

이미 판매가 완료된 신선님의 딸기에 대한 댓글과 답글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소비자와 농민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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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어머님께 선물했는데, 무척 맛있다고 하시네요. 2005.04.07

정만열 이영현님 칭찬 감사합니다(__) 2005.04.07

김정은 오늘 딸기 받았습니다. 정말 맛있고 싱싱한 딸기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23.000 신선딸기 구입한 사람) 2005.04.07

서진수 딸기 받았습니다.배송이 늦게되어서 그런지 물러버린게 너무많았어요.맛은좋아요.그래서 만족눌렀습니다^^ 2005.04.07

정만열 김정은님 칭찬감사합니다. 싱싱하게 잘 갔다니 기쁘네요^^ 2005.04.07

정만열 서진수님 배송시에 오전에 배송부탁한다고 적었는데 늦게도착한모양이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맛있었다니 다행이네요^^ 2005.04.07

서진수 판매자님이 죄송할거있나요 택배회사에서 늦게 배송한거지요.그래서 이번에 주문한것은 제가 우편집중국으로 직접찾으러갈려고합니다^^ 2005.04.07

정만열 딸기가 많이 물러서 도착할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배송의 문제가 있을수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공용잼딸기로 가격을 낮추어서 판매하는겁니다. 또 마지막딸기라 당도가 떨어집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2005.04.08

서진수 딸기 발송후 송장번호좀 알려주세요!!! 2005.04.08

조정옥 오늘 딸기를 받았는데요, 많이 물렀네요. 너무 맛은 좋은데 반정도는 먹을수없을정도로 물러서 아무래도 잼을 만들어야 겠어요. 2005.04.08

정만열 서진수님 문자메세지로 보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조정옥님 딸기가 많이 물러져서 갔군요...그래도 맛이 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2005.04.08

서진수 오늘 잘받았어요 찾으러 간다니 10시30분에 가져다 주더군요^^저번 보다는 덜물러서 조았어요.잘먹겠습니다.^^ 2005.04.09

정만열 이번에는 그래도 잘간것 같습니다. 만 아무래도 안전한 배송은 겨울이여야 안전할것같습니다.맛있게 드십시요. 2005.04.09

박시온 빨간 바구니에 어케 보내실까~ 대개 궁금했는뎅.. 오히려 예전 배송보다 훨 좋았어요. 그래서 또또또~ 주문했어요.. 2005.04.12

박시온 배송조회했더닝..ㅋ 이번봄..남강농장에서 7번이나 딸기를 시켜먹었어요 ㅋ 매번 맛난 딸기 싸게 주셔서 자취생 비타민 보충 잘했어요. 감사합니당 ~ 2005.04.12

김미라 바구니가 열려서 온통 짓물러서 왔네요. 모두 쨈을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농사지으신 거라 맛있게 먹겠습니다. 포장에 조금 더 신경쓰시면 좋을 것 같네요 2005.04.12

정만열 바구니 가 열려 잇으면 포장 배송도중에 있는 사고도 이번가을에 보답해드리겠습니다 그때말씀하세요지금은 자신이없네요. 2005.04.13

정만열 죄송합니다. 2005.04.13

박시온 신선님~죄송합니당. 주문 취소 했어요.ㅠ 토욜날 부모님이랑 직접 농장가려구요 ^^;; 2005.04.13

정만열 박시온님 네^^ 주문취소 확인했습니다^^ 직접와주시면 더 좋죠~~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2005.04.13

신희숙 평화은어 주문했어요. 기다려지네요. 얌얌 2005.04.18

정만열 신희숙님 딸기가 물러서 갈수있으니 고려해주시고 잼용으로 구입하는거라 생각해주세요^^ 날씨가 따뜻하니 배송사고가 빈번해 미리 이렇게 말해드립니다. 이점 이해해주세요^^ 2005.04.18

임형택 직접배달하여 넘 놀래습니다 딸기모종하고 당귀모종 주신것 감사하고요 잘키우겠습니다 그리고 5월첫주에 농장에 함 놀러가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05.04.19

정만열 임형택님 감사합니다^^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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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농민은 가까워져야 합니다.

농민과 소비자가 친구가 되기를 희망하는 파르티잔...
2005-05-10 1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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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 2005-05-11 09:34:14

    서울에 있을때 지하철 계단에서
    선인장 하나를 산적이 있지요.
    좀 특이하게 생겼었는데.. 구파발 가까운 곳이라
    땅을 좀 빌려서 직접 키운것을 팔아서 돈을 좀 버실려고
    나왔다는 아주머니 였습니다.

    도시에 있으면서 직접 본인이 키웠다는 분께
    무언가를 사보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키우면서 내내 그분 생각이 나고..
    지금도 선인장을 키우고 계실까.. 싶고

    지금 자농몰에서 상품을 사는 소비자들도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을겁니다. ^^

    소비자와 농민은 가까워져야 합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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