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새우깡의 비밀 -퍼옴-
파란꿈 2005-05-13 20:23:40 | 조회: 4676
어느 모 대학에 도서관. 그곳은 여느 대학 도서관가
마찬가지로 학생증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한 곳이었다.
수많은 대학생들이 들락 거리며 지식을 챙기는 곳 도서관.
그곳에 출입을 못하고 당황해하는 한 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학생증을 두고 온것 이었다.
순간 머리를 짠 그 학생은 이렇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학생증의 바코들을 찍얼 거니깐 다른 바코드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생각을 하고 갑자기 매점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매점으로 간 학생이 새우깡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열심이 먹는것이었다. 그리고 아줌마 옆에 있는
가위를 가지고 그 바코드만 오려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향해 가는 그 당당한 학생....들어가는 순간
도서관이 난리가 난 게 아닌가.
도사관을 출입을 관리 하는 아저씨가 학생을 불렀다.
그리곤 학생보고 모니터를 잘 보라고 했다.
그 순간 학생은 창피해 어쩔줄 몰라했다.
거기에 이렇게 써있었다. ↓





이름: 새 우 깡
학번: 500원
주민등록번호: 2000-07-07
출산지: 농심
2005-05-13 20:23:4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61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88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919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970
2971 자두, 마늘, 등 등.. 자농몰에 올려 보세요. - 2005-06-15 4739
2970 잡지<마을> 일백육십팔호 : 아무 짓도 하지 않는 하루를 위하여 (1) 2005-06-15 5120
2969 저희 가족의 텃밭을 만들어 보렵니다 (2) - 2005-06-15 5132
2968 밤꽃이 온통... 넘 예쁩니다. ^^ (4) - 2005-06-14 4852
2967 an,an,an...요걸 한글로고치먼, 무,무,무........ (3) - 2005-06-14 4651
2966 미가엘복지관 봉사활동.... (2) - 2005-06-14 4853
2965 종자 은행을 만들자 (5) - 2005-06-14 4406
2964 유골이 들어 났다고요? (2) - 2005-06-14 4714
2963 지난 2월 정모였어요. 다시 한번 뵐까요? (1) - 2005-06-14 4997
2962 6월 25일 자농 정모를 개최합니다!!! (79) - 2005-06-14 8318
2961 어제 책한권이 도착했습니다 (4) - 2005-06-14 4575
2960 나도 한번~~~ (8) - 2005-06-14 4732
2959 사랑을 아시나요~~ (3) - 2005-06-13 5003
2958 2도 3군 5면=80리 "사고" "모모" (4) - 2005-06-13 4985
2957 접시꽃 당신 (5) 2005-06-12 5312
2956 넝쿨속의 호박꽃 (2) 2005-06-12 4697
2955 아들,, 드뎌 퇴원 (7) - 2005-06-11 4672
2954 누구실까요? /뵌듯한 얼굴인데 (5) - 2005-06-11 5048
2953 차나무전정 마무리하고... (2) - 2005-06-11 5361
2952 지리산의 상쾌한 아침 !! 그러나 너무 무거운... (2) - 2005-06-11 542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