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님 !
이제야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숨결님의 글을 보니 저도 기쁨니다
코피님 건강하시구요

고향가는 길이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코피님! 반갑습니다.
후원자 아닌분들은 소홀이 대하는 것이 아니구요.
저희가 후원정책을 그렇게 세운것이라 이해하시면 고맙겠습니다.
갑자기 보낸 토착미생물이 아니고 벌써 3년째 이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벌써 님것을 발송할려고 내놓았는데.....
공개적으로 드린다고 하면 우리 원칙도 무너지고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볼때는 별효과를 못보신것은
살포할때 이미 토양에 충분한 수분이 존재하지 않아서 일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수분이 토양에 있어야 미생물이든 영양제든 성분이 전달되
효과를 보게됩니다.
그러니까 마른땅에 약간 살포했다면 쉽게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개 비오기 전이나 후를 선택해서 토양살포를 하게됩니다. 아니면 물이 양이 많다면 관주로 충분한 물과 함께 투입하거나하는거죠.

코피님! 건투를 빕니다.

코피님! 화요일쯤이면 받아보시게 될것입니다.  

나무십자가님 안녕 하세요.
자농 측에는 이렇다 할 답변이 없는데, 십자가님의 글을 대하니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측에서는 워낙 많은 회원을 관리하다 보니 후원 회원이 아닌 자는 소홀히 대하는 수도 생기겠지요. 우리 모두 자농의 발전을 위해서 기원하며 힘내서 금년도 풍년을 이루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 건강 하시고 고향을 생각하며 기회가 되면 연락 주시고, 고향 오실 경우 찾아 주시면 반가히 맞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앗! 상주면 제 고향이네요 전 외서면 개곡리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지요
백원초등학교 1학년 때 가족이 모두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만 ...
코피님 맘 같아서는 한 양동이 보내드리고 싶지만 저도 아직 자농
초보라서 이것 저것 만들어 보고 있답니다 . 암튼 코피님에게도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