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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서로 도우며 살아가요...
실미원 2005-05-15 23:23:27 | 조회: 5307




도빈아빠가 섞어띄움비를 포도밭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포도밭에 띄움비를 옮기면서 포도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옮겼습니다.

올해는 더욱 더 맛이 있을것 같습니다....^*^







포도가공품을 옮기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 지용이가 저장고로 옮기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들과 아빠 부자의 모습.... 닮았지요...^*^







저장고 안에서 도빈아빠의 멋진 포즈....^*^



포도가공품을 저장고로 옮기면서 맛을 보고 "맛있다"를

반복해가며 일을 하시는 고모들...

친정에 와서 힘들게 일을 하지만 또한 실컷 웃으면서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돌아간다고 하네요...^*^



모두 도빈엄마 아빠 힘들게 고생한다고...

오셔서 도와주시곤 한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외삼촌과 둘째 고모부는 장작더미를 다른곳으로 옮기고


바베큐장을 만드셨다...

멋진 바베큐장이 완성되었다.



아마 이곳에서 올해 도야지 몇마리분의 삽겹살이 참나무숯에


구워져서 많은분들이 드시고 가실것 같습니다.

고기맛이 거의 환상적입니다.

개구리소리를 들어가며 밤하늘에 별을 헤이면서 먹는 맛을

한번 체험해보심이.....^*^











점심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 도빈이 큰고모와 둘째고모 그리고


울 예쁜딸 도빈이....

맛있는 아구찜과 잡채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아구찜"과 "잡채" 입니다.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구찜이 정말 맛이있었습니다.


잡채도요...

다른 사람이 해주는 점심을 먹으니 엄청

맛나더라구요...^*^



점심식사후에 생수통을 깨끗하게 씻어서 저장고에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도빈이 고모와 고모부들께서 오셔서

도빈엄마가 며칠해야할 일을 도와주시고 가셨습니다.



저희는 일손이 많이 필요할때는

친정 동생들 혹은 시누이들 또 해마다 도빈네 농장에

봉사활동을 오는 미가엘복지관 선생님들께 도움을

요청한답니다.

도빈맘이 도움을 청하면 언제든지 오셔서 도빈맘을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이지요...^*^



5월 28일 오실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농장주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내일 하루더 정리하고....

또 농사일을 해야겠습니다.



포도향이 그윽한 실미원에서 도빈엄마
2005-05-15 23: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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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노래하는별 2005-05-16 10:52:58

    우와~ 멋진 하루가 근사하게 사진속에 담겼네요
    음... 꿀꺽 저도 아구찜과 잡채에 눈이 먹저 가네요 ㅎㅎㅎ

    모두들 수고 많으셨네요 28일 행사도 멋지게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
     

    • 손탈 2005-05-16 09:37:04

      음미음미
      저거시 아구찜인디 음미음미
      묵고 잡은디 음...
      도빈 엄니 정말 아들과 아버지가 참 많이 닮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우리집 식구들도 어디 나가면
      풀빵 세트라고 하는데

      비슷합니다. ^^
       

      • 이장집 2005-05-16 06:14:23

        포도향이 여기까지 나는듯 합니다^^
        전화주세요 011-201-5555.
        행사에 쓰실 야생초먹인 돼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저하시지 말고 빨리 전화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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