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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벌거벗은공화국 다녀왔습니다.
오렌지제주 2005-05-22 23:10:49 | 조회: 5003
체육대회하는데 눈도장 찍고 벌거벗은 공화국 들렸습니다.마침 체험하러 들린 세가족이 있어 옆에서 구경만 하였지요.현미밥에 야채,유정란 요리, 된장,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한장 찍었지요.공화국님 닭고기 열심히 뜯고 있지요~~
2005-05-22 2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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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은봄맘 2005-05-25 16:52:32

    '흙과 나' 동생입니다. ^^
    오렌지제주님을 그곳에서 만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참 반가웠습니다.
    농장방문을 해볼까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인사도 한번 나누지 못한 분께 폐를 끼치는건 아닌가 해서
    평소 이용해왔던 생협을 통해 제주유기영농조합만 다녀왔거든요.
    지금보니 오렌지제주님 농장에 이렇게 산딸기가 많은 줄 알았다면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가걸 그랬어요..ㅎㅎㅎ
    어떻게 저희 가족 사진을 이렇게 찍어주셨나요?
    빨간 티 입고 팔짱 끼고 있는 남자가 제 남편이고
    캡모자 쓰고 음식 담고 있는게 저구요
    그 뒤로 저의 아버지 어머니 입니다.
    감사합니다.
    담 기회에는 꼭 들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세요
     

    • 흙과 나 2005-05-25 08:00:48

      이 날 행사에 참가했었어요.
      사랑방 마을님과 오렌지 제주님도 뵙고요. ^^
      집 곳곳에 사랑방 마을님의 애정과 정성이 묻어 있어
      뛰어 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잘 어울렸답니다.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고,
      돌리는 발걸음은 아쉬움에 가득차 있었답니다.
      동생이랑은 꼭 다시 들르자고 다짐에 또 다짐을 했지요. ^^
      그때 우리 자매 환영해 주실꺼죠?

      여러분들께서 꼭 한번씩은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감동의 연속이랍니다. *^^*
       

      • 이장집 2005-05-23 22:28:23

        야생초먹은 돼지고기 보내드릴께요.
        행사때 쓰십시요^^
         

        • 사랑방 마을 2005-05-23 20:58:49

          오렌지제주님 죄송합니다,,정말 필요한것 까지 갔다 주시구여~
          그날은 교사들 행사 였는데 3일 전에 캔슬이었다가 갑자기 오신다구하여 진행하느라 정신 없두라구여,,

          이장님 감사합니다,,,한번 좋은 알림 행사에 자농 고기맛을 알려 보겟습니다,,,사진있으면 더 맛나겠죠,,새로운 요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손탈님, 숨결님, 문사철시서화님, 하리님 언제든 환영합니다,,,
          담요한장만 잇으면 30명 잠자리두 가능하구여,,

          지로농장님 간만에 뵙습니다,,일주일만에 집에 오다보니 자주 뵙지 못하내여~

          분당에서 오신분들과 행사로하여, 생명평화 순례단, 자농 회원님 가족, 어널 도의원님들과 각 단체 전현직 임원단 행사로 4일 연속 행사를 마쳣내여,,,

          이번주말에는 주말 급식연대 행사에,,좋은 아버지 모임행사, 담주는 아파트 주부 모임, 이어서 부산에서 오시는 행사로,,

          그리고 단오 한마당이로 계속 이어 지내여`~
           

          • 지로농장 2005-05-23 10:49:51

            벌공의 쥔장은 사랑방 마을(사마)님이 아니신가요 ? 올 여름 방학에는 꼭 갈것입니다... 앞으로도 소식 많이 남겨주세요..  

            • 하리 2005-05-23 10:20:18

              맛있겄당.. T_T  

              • 문사철시서화 2005-05-23 10:18:45

                어느 시절에든 꼭 가겠습니다.
                제주도의 이장집님 같은 분이라는 느낌이 팍 전해옵니다. ㅎㅎ
                 

                • 지리산숨결 2005-05-23 10:01:36

                  그 카르수마에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존경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생생한 현장이 그려집니다.

                  음.. 맛있겄다.
                   

                  • 손탈 2005-05-23 09:38:13

                    으미 으미...
                    꼴딱꼴딱
                    저거시 뭐다냐..
                    오렌지 제주님...
                    저 꼬옥 갑니다. 숨결님 허락이 떨어져야 허는디
                    압력 좀 넣어 주십시오.
                     

                    • 이장집 2005-05-23 06:01:35

                      나두 한번 가야겠는데........
                      여행할 시간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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