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나 좋은날...
아침일찍 농협에 들러 면세유를 타오고.
예약해논 기계를(전정전용) 가지고 왔다.
집에도착해서 밥묵고, 기계내려놓고나니 동천님이 차에다 돈분과 왕계를 가득실고서
도착하셧다, 오시면서 산에있는 우리닥을 주라면서 청개미를 한포대 가지고 오셧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오늘 새참으로 묵을 떡(꿀떡,녹차와석어서)을 해놓았는데 시간버스로 보낸다기에 찾아오니
멀리 청양에서 고추와 토마토농사를 하시는 바요나내외분이 오셧다.
차실에서 차를나누고 있는디 고성에서오신 송천님이 도착하시어 전화로 길 안내를
해드리고서, 업는반찬에 풀 종류로 간단히 점심을 했다(대접이 소홀해 죄송)
점심을 묵고난깨롱 손탈님이 도착 미얀마에서 삼천원주고산 시원헌 옷을 입고 왔다.
(빼뜰아 입을라해도 작아서 안되것다)
자농의 기자로서 온기다..(번개 취재허로)
많은 분들이 친환경 농업을 험시롱 문제점들을 찾아내고 있다.
친환경 자재는 시중에 있는놈은 억시로 비싸다, 원가가 비싸먼 소비자가도 오를 것이다.
그래서 나눌수 있는것은 서로 나누면 얼매나 좋은가..
녹차는 여러모로 쓰일것으로 기대된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많은 성과들이 나타날것이다.
전정지를 나누어가신 님들에게 바라는것은 좋은 결과를 서로 공개하여 우리모두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연이어 도착하신 호야님 연지도사님 반가웠습니다.
오늘 작업헐 면적은 700평정도되는 다원이다.
농협에서 가지고온 전정기로 일을 시작해본깨롱 문제점 발생...
폭이 너무널버서 문제이고 전정지가 바람에 멀리 날아가비리서 문제...
다시 집으로가서 2인 채엽기를 가지고 왔다.
뒤에 큰 주머니를 달고서 작업을 시작헌다.
나무가 너무커서 왕복 네번을 해도 되는 정도이다.
모두가 내일처럼 열심히 해댄다.
뒤에서 주머니잠고 다니시느라 고생 했지요.
날씨가 더웠다.
잠시 시는시간에 송천님이 해오신 쑥떡이 인기를 끌었다.
진짜로 맛이 너무나 좋았다.(그떡집 떡 진짜로 잘했심다)
잠시시고서 열심히 해가 질대까지 일을 했지요..
모두가 수고 하셧습니다.
이번 작업양은 약 700키로정도 나왔습니다.(삼분의 이 정도 벳는디)
사진으로 보겠심다요..
오늘의 일군들..
2인 채엽기로 작업이 시작되고..
배가 불룩해진 주머니..
전정된놈을 담는다.
푸대가 터지더라도 마니 담아야지..
푸대가 하나둘 만아진다.오늘 총 50포대정도 담았다.
농협에서 빌리온 기계로 다시 해 보았지만 우리다원에는 안 되었다.
어지깨 작업이 해가 지도록 이어졋다.
노을이 넘 멋지다.(우리집 앞산이다)
어제 작업후 다시 혼자서 전정을 했다.
에삐게 따듬어서 놓았다.사진은 우리집 애(6살)가 찍어주었다.(에빈놈)
이넘을 다허고난깨롱 저녁 7시 40분이 되었다.요새 왜이리도 해가 진지몰러..^)^
씻고서 저녁을 묵는디 근육이 뭉쳐서 숫가락이 안퍼져서 겨우 밥을 묵었다.
인자 차나무 전정지는 좋은 자재로 탈바꿈 헐것이다.
좋은 성과들을 기대합니다.
열심히 농사일 하시는 친환경 농업을 하시는 님들 힘내십시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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