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렸스무이다.
잘계시지요.
어찌나 속이 답답 한지요.
어떻게 돌아가는 세상인지 모르겠군요.
조선시대!
400년 역사의 김치 종주국
대한민국 의 김치 역사가 바뀌고 있지 않는가요?
2005년 5월23일 삼성 홈플러스에 중국산 김치를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삼성 홈플러스를 갔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엄청난 것을 보게 되었다.
삼성 홈플러스 에서 중국산 수입 김치를 판매하고 있지 않는가.
국내산 수입산 이라고 크게 표시를 하고 소비자에 알릴 의무인데
악덕 상술로 소비자를 기만 돈벌이에 취중 포장박스에 깨알만 하게
원산지 중국.................
꼼꼼하게 봐야 그나마 알수있게 되어 있다.
수입 중국산 김치를 보는순간 나의 가슴은 너무나 큰 충격에 휩싸였다.
대기업에서 해야 하는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일이 있는것 인데도 불구하고.
해서는 안될일을 엄청 크나큰 행동과 망상을 져 버린 것 아닌가.
대한민국 정부는 전국 농민들에게 핸드폰을 수출 할려고
하니 마늘 농업을 양보 하라고 하여 농업인들은
대한민국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먹음고
마늘 농업을 양보하였던 것이 아닌가
그런데 지금의 삼성 홈플러스는 대한민국 농업을 전부 양보 하라고 하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쌀농업, 배추농업, 무농업, 고추농업, 마늘농업, 대파농업,
기타 모든 농업이 싹쓸이 무너지고 전국민은 믿지 못할 수입산
농산물에만 파뭏혀 의존하며 살아 갈것이 아닌가.
현재 삼성 홈플러스가 수입김치 판매로 인하여 내노라 하는
유통업체 들도 수입김치를 판매 할것이 아닌가.
조금 있으면 쌀도 수입 되는데 삼성 홈플러스는 지금의 작태로 보아서는
수입쌀을 금방 판매를 할것만 같다.
그렇다면 다른 유통 업체들은 바보 들인가 불보듯 뻔한 것이 아닌가?
수입 쌀을 판매 하게 될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유통업체 에서 대한민국의 농업을 위하여 수입 김치만을
판매를 자제하고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 해준것 같은데
삼성 홈플러스는 조금의 이익 창출을 위하여 대한민국 농업을
포기 하라고 하는 작태가 아닌가.
삼성 홈플러스에서 대한민국의 농업을 포기 하라고 하면 전국농업인 들은 농업을
포기해야 됩니까?
대한민국 농업이 황폐화 되어 있을때 삼성 홈플러스 에서는 머니를
조금 벌었을지는 모르지만 후손들에게 황폐화된 대한민국 농업의
실상과 모습을 삼성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 스럽게
보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합니다.
전국농민 여러분 이러한 삼성 홈플러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전국농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사랑 하는 여러분?
전국농민 여러분 수수 방관 해서는 절대 되질 않습니다.
삼성 홈플러스에서 계속 수입김치를 판매할시에는 벤츠트렉터를 몰고
삼성 홈플러스에 항의 방문합시다. 여러분~
그리고 삼성 제품을 전국농민의 이름으로 불매운동에 전개 합시다.
2005-05-26 15:46:46 조회 : 25
[성명] 삼성 홈플러스의 중국산 김치 판매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름 : 한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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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성명서 □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서정의, 徐廷醫)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71 한농연회관 2층(TEL.3401-6543 FAX.3401-6549) www.kaff.or.kr
■ 삼성 홈플러스의 중국산 김치 판매를 강력히 규탄한다! ■
- 삼성 홈플러스는 중국산 김치 판매를 즉각 중단하라! -
- 정부는 김치 원산지 표시제도를 즉각 도입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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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제일의 전통식품인 김치가 값싼 중국산 김치수입으로
점점 잠식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김치업체와 국내생산농가의
근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에 더해 대형할인점이 우리 가정의
식탁을 겨냥해 저가의 중국산 김치 판매 공세에 나서 크나큰 충격을 주고 있다.
□ 일부언론과 한농연 일선회원들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2위의
대형할인점인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지난 12일부터 전국 33개
매장을 통해 중국에서 수입한 김치를 자사 브랜드를 붙여
국내가격의 3분의 1 이하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 심각한 것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자들이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식별하기 위한 원산지표시를 고의적으로 구분하기
어렵게 표기해 소비자들의 정당한 알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 최근 어려운 농업·농촌 실정을 고려해 1촌1사운동과 전 국민적인
농촌사랑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로 농촌에 기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그런데 대형할인점을 앞세운 대기업이 앞에서는 1촌1사운동 등
농촌사랑운동을 벌임과 동시에 뒤에선 눈앞의 이익을 쫓아
수입농산물을 판매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 현재까지 수입된 값싼 중국산 김치는 단체급식용과 일반식당용 등으로
음성적으로 판매되는데도 2001년 393톤에서 2004년 7만2천여톤으로
수입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대형할인점마저 중국산 김치 판매에 나서게
되면 수입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되면 현재 생산비도
나오지 않아 가뜩이나 어려운 배추생산농가는 물론이고 마늘, 양파, 고추 등
양념채소류 재배농가도 연쇄적으로 도산해 농업전체가 파탄지경에 내몰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 이에 한농연은 삼성 홈플러스가 반농업적 행태에 대한 규탄행위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지금 즉시 판매대에 있는 중국산 김치를
전량 수거해 반품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우리 농민과 전 국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경영 마인드를 전환해 우리 농업·농촌 유지와 발전에
적극 나서길 권고한다.
□ 아울러 정부는 외식업체의 김치 원산지 표시제 도입을 즉각 도입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수입농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업체를 철저히 단속하고
처벌규정을 대폭 강화하기 바란다. 이를 통해 위기에 처한 국내 생산농가와
생산기반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2005년 5월 26일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첨부파일 : k050526a.hwp (27.0K), Dow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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