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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새로운 길
들꽃향기 2005-05-30 09:20:30 | 조회: 5796






    새로운 길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
    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내 오두막 문간에서
    호수까지 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길은 처음부터 있지 않습니다.
    맨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루하루 발걸음을
    계속하면 없던 길도 새로 생깁니다. 그것이 때로는
    시련의 길, 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삶, 더 큰 희망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길을 내야 합니다.




































2005-05-30 0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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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들꽃향기 2005-05-31 08:03:32

    산야로님 그람 다시 비육할까요?
    잘 지내고 계시죠///
    6월25일로 정모가 연기 되었습니다.
    그때 뵙죠~~
     

    • 산야로 2005-05-31 06:36:53

      향기님 사진이 다른 사람 사진같다...
      남의 사진 올려 놓은거 아닌감..ㅎㅎㅎ
      옛날이 훨씬 보기 좋았는데...
       

      • 이장집 2005-05-30 21:09:35

        이뻐지긴 한것 같은데.....
        조심하십시요...
         

        • 파르 티잔 2005-05-30 13:22:40

          향기님 정보는 6월25일에 할 예정이라고 하던데요..  

          • 하리 2005-05-30 11:01:40

            와와와.... 입이 안다물어 집니더.
            부럽당 T_T
            나도 살빼고 잡당 흑흑흑
             

            • 들꽃향기 2005-05-30 10:00:32

              들꽃향기라고 있어요.
              넘 이뻐서 피곤한 여자....

              아~~ 피곤해~~
               

              • 손탈 2005-05-30 09:52:07

                들꽃향기님.이 누구신지???
                정말 몰라서 묻는게 아니고
                잘 몰라서 하는 소립니다. ^^

                제가 사진을 삭제하던지 해야지.
                 

                • 들꽃향기 2005-05-30 09:39:27

                  길은 처음부터 있지 않습니다.
                  맨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루하루 발걸음을
                  계속하면 없던 길도 새로 생깁니다. 그것이 때로는
                  시련의 길, 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삶, 더 큰 희망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길을 내야 합니다.

                  마음에 와 닿는 요즘입니다.

                  숨결님!!!
                  이만하면 되는교~~
                   

                  • 들꽃향기 2005-05-30 09:37:42

                    차사랑님 주가가 쪼매 올라가긴 간것 같은디...
                    변하니까 거시기 허더만요.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좋은 소식을...

                    새로운 길을 내야 하기에
                    고통속에 발을 내딪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니 보고 싶어도 쪼매만 기둘리시요잉~~~

                    6월11일 정모때는 꼭 김윤진이 나타나길 기대하면셔...

                    김윤진 누군지 알지예

                    손탈님이 들꽃향기와 닮은 연애인이라고 공포했잖여~~
                    그래서 그 몸매 맹글라고 요즘 빡세게 하고 있으니끼니
                    11일을 기대하고 기둘루시요잉~~~
                     

                    • 차(茶)사랑 2005-05-30 09:31:58

                      향기님 요새 얼굴보기 힘드네요..
                      날씬해지더만 주가가 올랐남유..

                      사람이 변허먼 곳 거시긴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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