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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앵두구합니다.
파르 티잔 2005-05-31 11:13:07 | 조회: 5004
따르릉 자농몰에 걸려온 소비자의 전화..
앵두를 구하고 싶은데요.
구할 수 없나요.
저도 잘모르는데요.

부탁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글을 올려 봅니다.
혹 집에서 앵두를 키우시는 분은 손좀 들어주세요.

구입희망 수량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2-3십 킬로 정도구요.
가격은 시장가격이 1kg에 3천원정도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10kg 3만원에 택배비 3천원해서 33천원 정도를 원한시다고 하는데요.
일단 가격은 추후 협상이 가능 할 듯 합니다.

앵두 나무가 있는데 앵두가 그냥 바닥에 툭 툭 떨어지고 있는 분이나 앵두를 키우시는 분이 있으시면 소개나 연락좀 주세요.

연락처는 055-883-8977 파르티잔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2005-05-31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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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파르 티잔 2005-06-02 09:38:49

    다른곳에서 구해다고 하네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 배꽃뜰 2005-06-01 23:11:22

      과수원 가장자리 앵두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예전에는 그것도 수입원이었는데
      지금은 과수원을 찾는 이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렸네요.

      바빠서 앵두나무까지 손이 미치치 않아서
      따서는 못보내고 필요하시면
      시간내어서 들르세요.

      이 곳은 북쪽이라
      앵두가 추워서 푸르죽죽.
      며칠 더 있어야
      붉어질 것 같은데요.
       

      • 들꽃향기 2005-06-01 09:25:35

        에구 앵두 구한다고 해서 저는 서울에 살고 계시는 앵두님을 찾는줄 알았네...
        그러고 보니 앵두님이 요즘은 뜸하시네요...
         

        • 정도령복숭아 2005-05-31 23:15:29

          저희 외가가 바로 옆집인데 어제로서
          앵두가 끝났는데요..
          전에는 양앵두를 무척많이 재배하였는데
          지금은 일반앵두나무가 큰구루 한주인데
          어제 모두 수확했습니다
          나두면 새들이 모두 따먹는다고
          급히 땄는데 아쉽네요.
           

          • 차(茶)사랑 2005-05-31 13:35:24

            일주일 전에는 연락해조야되는기 아닌가?

            아~~~ 바뿐디, 어쩐다냐..
            오늘 정때부터 밤새까?
            그라고 옆지기보고 헐일없이 놀먼 우리집 와서 보리똥 따 묵으라허먼 될낀디.ㅎㅎ
             

            • 파르 티잔 2005-05-31 13:24:35

              보리똥 그것도 시콤하니 먹을만은 허지요..
              그랴도 더무 많이 머거불문 입안이 떨떠름하기는 허지만요.
              잔차타고 그동네까지 가기는 너무 힘들것구마요.
              오늘 퇴근 무렵에 화개로 지나간깨 좀 가져다 주신다면 고맙게 먹고구만요.ㅋㅋ
              이것은 차사랑님이 바쁜깨롱 힘들것지요...
              글구 집들이는 목요일에 하기로 했씨유...,
              알것는갑요.
               

              • 차(茶)사랑 2005-05-31 12:55:36

                아랫녁은 앵두가 끝날씨낀디...
                앵두도 물앵두가있고 참앵두가 있는디요.

                앵두따는기 보통이 아닌디 인건비가 나올라나..

                파잔님 요새 우리집이 뜰보리수(일명 보리똥)이 익어가는디,
                이거나 따서 묵우오 오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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