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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신체검사한 날!
파란꿈 2005-06-01 07:45:58 | 조회: 5371
금요일날 신체검사를 했어요.^^
처음 엔 재밋었답니다. 왜냐구요 제가 제일 자신있는
키를 쟀거든요. 결과는 역시...142cm!!! 어때요? 3학년 치곤
높게 나왔죠 앉은키도 쟀구요. 그건 잘 기억이 안 나네..^^
그다음에는 가슴둘레 그건 66.9cm에요. 이건 제가
자랑하는게 아니여서..그다음에는 시력을 했는데, 제가 안경을 써야한데요..
어떻게...ㅠ,ㅠ 슬픈마음도 들었지만, 부모님께 죄송했죠....
오른쪽 왼쪽 모두다 0.6. 정상은0.7을 넘어야 하건든요..
슬픔도 잠시.................................
이제는 몸무게~~~~~~~~~~~~
어떻게!어떻게~ 이렇게 생각 하고 있는데,갑자기 이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니야,내가 키가142인데.. 3십몇키로는 나가야 되지 않겠어?
2십몇이면 내가 영양실조지!!!!
결과는 정상!^*^ 39kg로 아휴 다행이다. 그런데 있죠,
우리반 남자중에 상기라는 에가 있거든요. 게는요 2학년때는 40몇이였거든요.
그런데 제가 잘못본것인지는 모르겠지만 50몇이레요.-.-!헉!!
적확한건 모르고.... 아! 그러고 보니 수다를 너무 많이 떨었네.....
이만!
2005-06-01 0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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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노래하는별 2005-06-01 22:48:57

    건강할 수 있는것에 감사하세요.
    키에 맞는 적당한 몸무게, 그리고 적당한 시력.
    안경을 써야 한다니 안타깝지만...
    건강에 감사하세요 지나친 비만, 지나친 약골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
     

    • 하리 2005-06-01 09:45:09

      파란꿈님 오랜만~

      신체검사하면 재미있죠?
      나는 수업 안해서 제일 좋던데 하하..
      파란꿈님 키가 커서 좋겠어요.

      나도 초등 4학년때부터 눈이 나빴는데
      더 나빠지지않게 책도 좀 멀리 떨어져서 보고
      눈에 좋은것도 자주 먹고 그래요 ^^*
       

      • 들꽃향기 2005-06-01 09:19:04

        아~~ 정말 이쁘당.
        어쩜 이렇게 글도 예쁘게 잘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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