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탈님...!
제짝꿍이 한성깔 하는건 어떻게 아셨는지요? ^^
안그래도 몇일전에 장모님하고 짝꿍하고 면사무소 한번
들었다가 놨더랬습니다..
그 사건이후 면사무소에서 아무도 나눔이한테 눈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  

음..
한바탕 하실 줄 알았는데
그냥 조용하게 넘어가셨나보군요.

역시 자연농업을 하면
성격도 좋아집니다. ^^
아닌가?  

별장님 호밀은 축산사료작물로 축협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그랑깨 주위에 소를키우시는분이 있으먼 부탁을해보시고요,
아님 면사무소 산업계에가서 소 있다허고 신청하세요.
가격은 축협에서 지원해준깨 절반정도만 주먼 될낍니다.  

안녕하셔요. 처음으로 글을 올리려니 편지쓰는 것처럼 어색하기만 합니다. 자연농업에 마음으로만 입문한 초보중의 왕초보 입니다.... 물론 농사도 초보입니다... 저도 초생재배를 해보고 싶었는데 호밀을 어디서 구하나 하고 알아보려던 참이었습니다..농업기술센타에 해야하나 하고 생각하던 중이었는데요,면사무소에는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는지...3,4천평에 뿌리려면 양은 얼마나 필요한지요......가격은...그럼 꾸벅.  

행복배님! 이번 정모때 오신다는 말씀???  

ㅎㅎㅎㅎ
초생재배는 태초부터 시작되었으나
그 무신 학문이 짠 하고 나타나서 30년을 휘집고 나니
사리가 완존히 뒤집어져 내려오게 된거죠. 푸후~~~~~  

행복배님... 안녕하세요
나눔이 짝꿍입니다..꾸벅 ^^
잘 지내셨는지요..요즘 배꽃 따시느라 정신이 없으시겠네요..
이번5기생 체육대회때 갔다가 왔습니다..
1,2,3기생 선배님은 한분도 안오셨구요..
4기생은 저랑 부회장님 포함 5명 참석했습니다.
이번 자농 정기모임이랑..벤농4기생 모임이랑 날짜가 겹치네요.,.
금산이든 하동이든 행복한 환한 미소 다시뵐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호밀 필요하면 전화주세요.
나눔이님이 쓰실양정도는 구할것 같은데....
지난해꺼지만 발아는 잘 돼요.
여름에 금산이나 하동에서 만날때 전해드려도 되구요....  

멋진 경험을 하셨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