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기를 찍는 사진사 한 해를 시작하며 우리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했고, 그만큼 말도 많이 했습니다. 그 끊임없는 생각, 그 수많은 말들은 지금쯤 어디에 가 있을까요. 누구의 가슴에 스며들어 있을까 내가 만난 그 누구에게 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한 모든 생각과 모든 말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나에게로 돌아와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내 가슴에 파고들어 그 생각과 말대로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남을 생각한 것은 결국 나를 생각한 것이고, 남에게 한 말은 정작 나에게 한 말인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의 말을 했다면 그 사람은 지금 사랑의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희망과 기쁨으로 설레고 있을 것입니다. 남을 사랑하면 나의 이기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른 것을 찍고 있는 줄 알지만 자기 자신을 찍고 있는 서툰 사진사 입니다. - 언제나 그대가 그립습니다.에서 -
행복배님 아니면 배꽃들님~~ 잘 계시죠~~ 혹 하실 말씀있으시면 문자로 보내세요. 전화를 못 받는 때가 많아서요. 바쁜일은 많이 나아지셨는지요?
향기님의 이쁜 얼굴 좋은 음악 잘 감상 하다 갑니다.
처음입니다 눈댕만 하다 은은한 음율 마음이 싸아아아아집니다
바람이 분다 인도의 목마른 사막 고행자의 손끝에서 날아 와 오늘 이 자리에 쌓인다
음악 좋습니다............좋은 글도 잘 보고 갑니다..........자농의 미인님.......^^*
토요일이라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 조용해진 느낌~~ 다 어디 가셨을까~~~ 음악 어떠세요. 왠지 신나는 듯 하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