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오랜만에 뵙고요, 염치없는 부탁하나 드립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도우리 2005-06-17 15:47:06 \| 조회: 4181

직장생활이란게 하다보니 눈코 뜰새 없이 훌쩍 지나가는
시간들을 잡을 수가 없네요
가끔씩 들어와 눈팅이라도 해야 하는데...

중국생할을 하다보니
사실 심신이 많이 지치기는 합니다
이번 7월28일경 휴가를 갑니다 ( 애들도 방학을 하고 해서 )
사실 저희나라 전국은 두루 다 본 터라
휴가가 되어도 마땅히 갈때도 없네요
이제는 여름에는 물좋고 시원한 그늘이 있는
조용하고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곳이 이제는 더 좋아지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경상도내에 있는 조용한 휴식처를 찾을려고
무지막지할 정도로 애를 써도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하여,
이렇게 농번기 바쁘신 것을 알면서도 염치없이 부탁드려 봅니다

가족과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장소와 숙박지를 가르쳐주시면 합니다
민박도 가능하고 팜스테이도 가능합니다. 2박3일 정도면 됩니다
지역은 경상도 지역이 좋을것 같고요(제가 경남 김해에 삽니다)
만약에 일손이 바쁘시다면 농삿일도 하루정도 거둘수 있지않을까?
(일할줄을 몰라서 답답하시겠지만.....)

이런 부탁을 드리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허나 애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끝으로'
항상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5-06-17 15:47:06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도우리 2005-06-18 10:32:04
들꽃향기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들꽃향기 2005-06-17 19:33:56
도우리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숨결님이 좋은 소식 주시지 않을까 싶은데...
조금만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이 분명 있을겁니다.
반갑습니다 도우리님~~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가을 김장용 유기 배추모종 판매 (임성준 010-4025-1113) (7)	운영자		2024-07-02	8637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26142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61301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5532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476208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823430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641258
3142	내자석이 이렇게 컷네요.. (7)	차(茶)사랑	-	2005-06-21	4558
3141	6월 25일 정모 참여 열기 후끈~~~~~ (4)	지리산숨결	-	2005-06-21	5240
3140	욕심이 나를 몬전디게한다.. (3)	차(茶)사랑	-	2005-06-21	4524
3139	9월에 고구마 캐기 할 수 있는 곳 찾습니다. (3)	바람흔적	-	2005-06-20	4669
3138	지리산 정상에서.... (9)	지리산숨결	-	2005-06-20	4873
3137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9)	노래하는별	-	2005-06-20	4777
3136	조강지처(糟糠之妻)란??? (2)	동천	-	2005-06-19	4537
3135	감사하는 마음 (2)	동천	-	2005-06-18	4440
3134	이상하네요 (2)	늘푸른초장	-	2005-06-18	4670
3133	이상하네요	행복한	-	2005-06-20	3682
3132	매케헌 냄시와 탁헌 하늘.... (2)	차(茶)사랑	-	2005-06-18	4654
3131	관심 고마웠습니다, 평생번호로... (2)	참바람	-	2005-06-18	4257
3130	그리움 한 잔에 (2)	들꽃향기	-	2005-06-18	4759
3129	오랜만에 뵙고요, 염치없는 부탁하나 드립니다 (2)	도우리	-	2005-06-17	4181
3128	어제 일입니다 (10)	들꽃향기		2005-06-17	4567
3127	좀더 길게 봐야죠.. (6)	지리산숨결	-	2005-06-17	4522
3126	니얼은 서울로... (5)	차(茶)사랑	-	2005-06-16	4682
3125	웃는 하루 되세요 ^^ (8)	노래하는별	-	2005-06-16	4608
3124	소원성취 이루어 지던날 (7)	새벽형	-	2005-06-15	4359
3123	2년을 준비 했던 것을 드디어 해냈습니다~~ (7)	사랑방 마을	-	2005-06-15	4608

글쓰기

-이전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97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