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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오랜만에 뵙고요, 염치없는 부탁하나 드립니다
도우리 2005-06-17 15:47:06 | 조회: 4629
직장생활이란게 하다보니 눈코 뜰새 없이 훌쩍 지나가는
시간들을 잡을 수가 없네요
가끔씩 들어와 눈팅이라도 해야 하는데...

중국생할을 하다보니
사실 심신이 많이 지치기는 합니다
이번 7월28일경 휴가를 갑니다 ( 애들도 방학을 하고 해서 )
사실 저희나라 전국은 두루 다 본 터라
휴가가 되어도 마땅히 갈때도 없네요
이제는 여름에는 물좋고 시원한 그늘이 있는
조용하고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곳이 이제는 더 좋아지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경상도내에 있는 조용한 휴식처를 찾을려고
무지막지할 정도로 애를 써도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하여,
이렇게 농번기 바쁘신 것을 알면서도 염치없이 부탁드려 봅니다

가족과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장소와 숙박지를 가르쳐주시면 합니다
민박도 가능하고 팜스테이도 가능합니다. 2박3일 정도면 됩니다
지역은 경상도 지역이 좋을것 같고요(제가 경남 김해에 삽니다)
만약에 일손이 바쁘시다면 농삿일도 하루정도 거둘수 있지않을까?
(일할줄을 몰라서 답답하시겠지만.....)

이런 부탁을 드리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허나 애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끝으로'
항상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5-06-17 15: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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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도우리 2005-06-18 10:32:04

    들꽃향기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들꽃향기 2005-06-17 19:33:56

      도우리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숨결님이 좋은 소식 주시지 않을까 싶은데...
      조금만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이 분명 있을겁니다.
      반갑습니다 도우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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