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농닷컴을 열고 최대의 댓글이 달렸군요. 후후후~~~
여러분들의 관심 정말 고맙네요.
자농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바로 도시님들과 농촌님들이 함께
어루러지는 거죠.
넘 많이 오신다고 걱정마세요.
아실지 모르겠는데요.
자농은 그간 350~900분이 참가한 행사도 수없이 개최한 전력이 있습죠.
멋진 시간이 될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어제 난초향님께서 부탁하신건데..
25일밤 12시가 넘어서 전 처럼 섬진강 모래사장에 나가자고 말입니다.
밤하늘의 별과 달과 비취는 섬진강물을 보며 하염없이 걷고 걸었던
그 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네요.
정말 끝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섬진강의 밤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