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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내자석이 이렇게 컷네요..
차(茶)사랑 2005-06-21 10:45:15 | 조회: 4981


올해 감자를 오늘 캣는디요
올해도 쪼매 커네요...

60여평에서 40키로푸대로 17곱 푸대 나왔습니다.
감재알이 굵은깨 몇개안들어가도 가득 가득 됩니다.

동정산장 형님이 가져가시고, 단야식당 누나도...
그라고 쪼매 남은거 우리집 묵어야지...



감자하나의 무게 입니다..700 그람.




왼쪽에 있는저울이 500그람자리인디 눈금이 모자라네요..
바늘이 넘었어요..




감자 삼총사....
합이 2키로..흐미야.



비교사진입니다, 진짜야구공허고 핸펀..

올해 젤로큰놈입니다.
요걸로 포테토칩 맹글먼 얼매나 나오까?

내년에 더욱더 잘 키워봐야 것습니다..



오늘 악양들녁을 가다본깨롱 코스모스가 억수로 피었습니다.
6월에 코스모스 보고자분님들 악양으로 함 오세요..
2005-06-21 1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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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파란꿈 2005-06-26 20:04:38

    우리도 감자하는데...^^
    그만큼 큰것도 있어요!
     

    • 들꽃향기 2005-06-22 06:32:30

      아~~ 감자
      내 다이어트의 식량인디...
      우 먹고잡다~~
       

      • 차(茶)사랑 2005-06-21 20:01:01

        숨결님 몰에 올릴건 없네요..

        파잔님 뭐든 주인을 닮는거 아닌가?

        하리님 비결은 그냥 감자밭에 두어번 간거빼끼엄습니다..ㅎㅎ

        별님 요거 찔라먼 짤라야 헙니다 너무커서..
        혼자 다 몬묵을걸요.
         

        • 노래하는별 2005-06-21 15:17:58

          우째 이런 감자가아~~~
          맛있겠다 쪄서 먹으면 배도 부르겠다 꿀꺽
           

          • 하리 2005-06-21 14:12:50

            와와와... 대박이군엽. 비결이 모에요..?

            그나저나 내감자는 우째 되었을꼬.
            왠지 뚜껑 개봉하기가 두렵습니더. ^^;

            지금 사놓은 감자가 곧 떨어질듯 하니 조만간 캐봐야지요.
            하하하..
             

            • 파르 티잔 2005-06-21 14:12:44

              차사랑님 닮아서 감자도.. 빅 사이즈 가튼디요. 하 하..  

              • 지리산숨결 2005-06-21 11:20:58

                차사랑님 자농몰에 함 올리소.
                토물님것은 올려 금방 동나브렀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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