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내가 못가본 곳
(그렇다고 다른 곳은 전부 다 가봤다고 믿지는 않으시겠지만^^)
티벳
거기가서 살면 생활비도 거의 안들다던데요
여기 졸업하면 보따리 싸들고 그곳에 가서 몇년살다올겁니다.
별님이 먼저 가서 자리를 잡아놓으실래요
아님 내가 먼저 가서 자리 잡아놓을테니 준비하시고
그런데 걱정거리 딱 두가지
고산지대라서 고산병은 괜찮을 지(멕시코가서 고산병 겪은 적이 있음)
두번째로 현지인에게 한국인들 이미지가 별로 안좋다던데요
한국에서 동남아 노동자들을 하도 혹사를 시켜서 그곳까지 소문나쁨
하여간에 티벳은 가장 가보고 싶은 곳
돈이 싸서 더 좋은 곳(다른 유명한 산악지대는 너무 비싸요)
다음에 티벳에서 만나서 오늘 이야기 하도록 합시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