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등을 살살 건들면(긁어주면) 드꺼비 몸통이 터질듯
부풀어 오릅니다. 위협하기 위함지죠.
이때는 두꺼비가 열받아 독이 한참 올라있는 상태지요. 오돌토돌한 등
에 상처를 주면 거기서 진액(독)이 나오는데 이것을 종이에 받아
그늘에 말린 가루를 가지고 거시기에 사용하면 정력에는 따봉이라지요
저도 두꺼비가 불쌍해서 차마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용기있는분 도전해보실라우........................................  

오호호호.. 징그러우면서도 귀엽네요 ^^;  

두꺼비가 있으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는 옛말이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집주위엔 만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