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경희 팀장을 만나고 나서...
빼빼로반 2005-06-27 13:49:20 | 조회: 5022
정기 모임의 바쁜 일정속에서 대학때 모습 그대로 밝은 웃음 보이고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친정나들이때 돌아서는 딸에게 바라바리 싸주신 어머님처럼 떠나는 우리를 위해 싸 준 떡과 정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것 같습니다.

지리산 정기 받아 생긴 건강으로 고생하는 농부님들에게 많은 정보 주시고 섬진강 줄기따라 거닐며 생긴 여유는 잊을 만 한 친구들에게 한번은 연락을 주세요.

평사리 들판에 파릇 파릇 물든 벼들이 가을이 되면 황금빛으로 넘실되면 다시금 볼 수 있으려나....

자농에 상주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온밤내 우리 아들과 딸을 물어논 모기들에게도 추억의 상흔을 주어 얄미운 정을 보냅니다.

우리 이쁜 팀장 건강하고 열심히 살아 가세요.

이경희 힘내라. 힘. 쁜지 힘내라 힘.
2005-06-27 13:49:2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노래하는별 2005-06-27 14:52:35

    ㅎㅎㅎ 잘 올라갔구만요
    먼길을 왔는데 얘기도 제대로 못나눠서 좀 아쉽네
    건강하고 다음에 다시 봅시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41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86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25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843
    3188 기본연찬을 다녀 와서... (4) - 2005-07-31 5172
    3187 오늘도 다 새거다- (2) 2005-07-31 5013
    3186 생애 처음한 일 (2) - 2005-07-31 4967
    3185 남편이 돌아오는날~` (4) - 2005-07-30 4980
    3184 젊은 아낙네 전국주부글잔치 대상받다. (3) - 2005-07-30 4961
    3183 정말로 오랜 만의 외출입니다? (3) 2005-07-30 4658
    3182 제가 쓰는 카메라 (6) - 2005-07-29 4981
    3181 넣다가 뺐다가 ....그렇게 좋아? (1) - 2005-07-29 4896
    3180 삼인삼색 연주회.. (2) - 2005-07-28 4854
    3179 제가 남편의 뺨을 쳣습니다. (8) - 2005-07-28 4923
    3178 욕실에 청개구리가 뛰어 댕깁니덩 (5) - 2005-07-28 4792
    3177 비온다.. (6) - 2005-07-28 4873
    3176 눈물겨운 사부곡입니다 끝까지 보세요 흑... (4) - 2005-07-28 5552
    3175 젊은 아낙네 대형사고(?) 치다!! ^^* (12) - 2005-07-28 5235
    3174 나는 행복한 사람 (7) - 2005-07-27 5229
    3173 예쁘고 맛있는 두문농원 호박 (3) 2005-07-27 4940
    3172 혼자가 문뜩... 괴롭거든요. (4) - 2005-07-27 5259
    3171 화장품 원가와 농산물 (1) - 2005-07-27 4975
    3170 그리워요~ (1) 2005-07-27 5628
    3169 가까운 곳에 (3) - 2005-07-27 488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