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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경희 팀장을 만나고 나서...
빼빼로반 2005-06-27 13:49:20 | 조회: 5040
정기 모임의 바쁜 일정속에서 대학때 모습 그대로 밝은 웃음 보이고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친정나들이때 돌아서는 딸에게 바라바리 싸주신 어머님처럼 떠나는 우리를 위해 싸 준 떡과 정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것 같습니다.

지리산 정기 받아 생긴 건강으로 고생하는 농부님들에게 많은 정보 주시고 섬진강 줄기따라 거닐며 생긴 여유는 잊을 만 한 친구들에게 한번은 연락을 주세요.

평사리 들판에 파릇 파릇 물든 벼들이 가을이 되면 황금빛으로 넘실되면 다시금 볼 수 있으려나....

자농에 상주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온밤내 우리 아들과 딸을 물어논 모기들에게도 추억의 상흔을 주어 얄미운 정을 보냅니다.

우리 이쁜 팀장 건강하고 열심히 살아 가세요.

이경희 힘내라. 힘. 쁜지 힘내라 힘.
2005-06-27 13: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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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노래하는별 2005-06-27 14:52:35

    ㅎㅎㅎ 잘 올라갔구만요
    먼길을 왔는데 얘기도 제대로 못나눠서 좀 아쉽네
    건강하고 다음에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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