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잊혀진 언어들이 웃으며 살아오네 사색의 못가에도 노래처럼 비 내리네 해맑은 가슴으로 창을 열면 무심히 흘려버린 일상의 얘기들이 저만치 내버렸던 이웃의 음성들이 문득 정다웁게 빗속으로 젖어오네 잊혀진 기억들이 살아서 걸어오네 젖은 나무와 함께 고개 숙이면 내겐 처음으로 바다가 열리네
비가와도 땀은 납니다.. 빗물인지, 담인지 구별이안갈정도로 흘러내립니다. 바람이 시원허게 불어주니 이얼매나 시원헌고... 시골의 바람은 깨끗하고 맑은 상쾌헌 바람이라... 도시민들은 알런지.. 이 불어오는바람의 상쾌함을..
이제 날이 좀 개기 시작하네요 이번주는 그래도 계속 비가 온다 하지요?
비가 그치면 들판에 나가 일하나? 아니지? 비가 여전히 센치해지나봐! 열심히 일하렴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