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국선도로 다져진 몸이라 기대가 됩니다. ^^
문화센타엔 1000평 정도의 밭에 지금 콩이 심어져 있고
오솔길님이 가꾸고 계시지요.
저희는 면적이 그리 넓지는 않아서 팜스테이 행사는 아직
기획 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시생태 길벗 방에서 한달에 한번씩 팜스테이 비슷한 형식의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2차례 있었는데 수도권 쪽이었구요.
자주 참석하시는 분들이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쪽분들과 연대해서 개인적으로 농가를 방문하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앞으론 전국단위로 체험행사를 할거라고 문사철시서화님이 이야기 하셨어요.
제가 아는 체험행사 쪽은 무의도에 실미원님, 제주도에 사랑방 마을님
경기 일산에 마실님, 양주에 행복배님, 경북 울진의 시냇물님,
경남 진주에 신선님, 소세마리님, 하동에 산중님, 산내음님, 서툰농사꾼님
화개에 차사랑님 등등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생산물이 많이 나올때
비정기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자농 농민 회원분들이 대체로 농장 방문을 해서 일손돕기 체험을 하고 싶다고
개별적으로 연락하면 일정만 잘 맞으면 거의 허락해 주실거에요.
그러니 사랑방 정담 게시판과 도시생태 길벗방에서 만나는 분들과만
친하게 지내도 전국 어~~~~디든지 계시는 자연농업 농민들은 거의 만나실수 있습니다.
아웅.. 적다보니 제가 다 부럽네요.
저도 농장들 구경가고 시포요~~